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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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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간질환 치료와 연구에 전념한, 자타공인 간전문의 김정룡 박사가 환자들에게 일일이 간질환 상담을 해주지 못한 아쉬움과 보답의 메시지로 엮은 간질환 이야기다. 저자 자신의 진료 경험과 상담 내용을 통해 간질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머리말 좋은 약을 못 먹는 것보다 나쁜 약을 한 번 먹는 것이 간에 더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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