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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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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사회적 혐오가 과거보다 더 심해졌다고 인식하고 있다. |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경향신문 2019년 8월 30일자 '새책'
- 지은이 : 공공의창
 최근작 : | <한국인의 생각 2>,<한국인의 생각> … 총 2종 (모두보기) |
| 소개 : | 우리 사회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론조사와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2016년에 만들어졌으며 정부·기업의 의뢰를 받지 않고 의뢰자 없는 공공조사를 실시해 발표하고 있다.
리서치뷰·리서치DNA·리얼미터·서던포스트·세종리서치·소상공인연구소·우리리서치·조원씨앤아이·코리아스픽스·타임리서치·피플네트웍스리서치·한국사회여론연구소·한국여론연구소·DPI·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가 함께한다. |
한국인의 생각(인포그래픽으로 읽는 공공 쟁점 사회 여론)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사회적 쟁점 사안에 관한 여론을 다룬다. 새롭게 등장한 혐오 문제와 사회 갈등, 차별, 낙태, 안락사, 청소년 범죄 처벌 등에 관한 여론의 흐름을 밝힌다. 2장은 공공 정책에 관한 국민 여론을 소개한다. 일자리 정책, 기본소득제, 종합부동산세, 고위 공직자 인사 등 민감한 정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았다. 3장은 정치를 바라보는 한국인의 시각을 다루었다. 개헌 방향, 국회 개혁, 법원 공정성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와 함께 촛불 집회와 조기 대통령선거, 새로운 정부 출범에 이르기까지의 여론 변화를 추적하여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