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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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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위해 미주, 진영, 승인이가 뭉쳤다. 학교를 좋게 바꾸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아이들. 미주는 학생회장으로 자질이 충분한 진영이를 회장으로 뽑는데 발 벗고 나선다. 진영이는 미주와 다른 친구들의 도움으로 학생회장이 되고, 학교를 바꿔 나가기 시작한다.
학교를 위해서라면 졸업을 하는 마당이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미주의 말에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미주의 올바르고 똑부러진 성격을 보고 닮아가고 싶다고 느낄 것이고, 나아가 한 가지 일을 바르게 추진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주 진지하지도 않지만 결코 가볍지 만도 않은 이 동화는 어린이들의 감성에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제 1 부 전교 어린이회장 만들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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