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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학의 거인'이라고 불리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걸작 단편 컬렉션. 보편적인 테마로 인간을 그리고, 역사와 사회의 어둠을 파헤치려 했던 그의 창작영역은 사회파 미스터리로 대표되는 픽션과 함께 논픽션, 평전, 고대사, 현대사 등 무궁무진했다. 특히 장편보다 단편에서 보다 더 탁월한 솜씨를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쓰모토 세이초가 남긴 1,000여 편의 작품 중 걸작만을 뽑아 기획한 작품집으로, 일본에서는 2004년에 출간되었다. 특별히 이 작품집은 미야베 미유키가 책임 편집을 받아, 직접 상·중·하권으로 각 장의 구성과 주제를 기획하고 작품을 선택했으며, 짧고 명쾌한 해제와 함께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달았다.

이다혜 (씨네21 기자, 에세이스트, 북칼럼니스트)
: 유혹하는 서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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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1952년 아쿠타가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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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미야베 미유키 (엮은이)의 말
'책임 편집'이라는 중책을 맡았지만 저에게 이 작업은 꽃밭을 노니는 것처럼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라는 거인의 커다란 발자국들 가운데 하나로 깡충 뛰어들고 보니 제 키만큼이나 깊은 발자취 안에는 색색가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북스피어   
최근작 :<청과 부동명왕>,<활자 잔혹극>,<도쿄 사기꾼들>등 총 98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5위 (브랜드 지수 427,232점), 일본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358,522점), 과학소설(SF) 19위 (브랜드 지수 30,124점)
추천도서 :<신이 없는 달>
(1) 열두 달(月)에 얽힌 열두 가지 이야기(說)를 담았다. (2) 그중 ‘신이 없는 달’이란 ‘손 없는 날’과 비슷한 의미로 (3) 이 이야기에는 항상 신이 없는 달인 10월에만 도둑질하는 이가 등장하는데 (4) 그 이유란 눈물+콧물 없이는 차마 듣기 힘든 사연이었던 것이다. (5) 애잔+아련+코믹+미스테리적 구성에다가 분량 또한 양호하여 (6) 천고마비용 책을 찾는 형제자매님들에게 권하는 바 (7) 감히 미야베 미유키 시대소설의 정수라 하겠다.
- 김홍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