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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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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에 빛나는 일본 호러 소설가 히라야마 유메아키의 단편집. 작가는 <남의 일>에 수록된 작품들을 쓰면서 '공포란 과연 어떤 것인가'를 다시 생각해봤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의문에 대한 해답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현대인들이 마음속 깊이 숨기고 있는 '공포의 본질'을 다룬 14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남의 일
자식 해체
딱 한 입에......
어머니와 톱니바퀴
새끼 고양이와 천연가스
정년 기일(忌日)
포비아 소환
전서묘(傳書猫)
쓴 바비큐
레저레는 무서워
크레이지 하니
다윈과 베트남 수박
인간 실격
호랑이 발바닥은 소음기

최근작 :<남의 일>,<유니버설 횡메르카토르 지도의 독백> … 총 13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편하게 쓰는 나의 자서전>,<대통령이 된 돌콩>,<황수관박사의 호기심 세상 1> … 총 38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학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 및 출판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링> 시리즈, <어두컴컴한 물밑에서>, <은하영웅전설>, <창룡전>, <아루스란 전기>, <주먹이 운다>, <인간 역도산>, <화이트 아웃>, <모든 것이 F가 된다>, <종말의 바보> 등이 있다.
자서전 분야에서는 《만화 김대중》(김대중 공식 전기)을 비롯, 각계각층 다양한 분들의 저작과 출간을 지원하고 있다.

히라야마 유메아키 (지은이)의 말
이거다 싶은 답을 떠올리지 못해 헤매다가, 정말 무섭다고 느꼈던 사건들은 대부분 신문기사를 통해 접했던 것들이었음을 깨달았다. 우리의 일상 속에 넘쳐나는 허무와 무관심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공포를 내뿜는 원천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