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내놓는 상품들이 점차 유사해지면서, 기업은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대한 선호를 창출하기 위해 브랜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동안 브랜딩은 코카콜라, 맥도날드, 코닥, 메르세데스와 같이 개인 고객을 대상(B2C)으로 한 제품의 성공에 핵심이 되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기업 고객을 대상(B2B)으로 한 제품도 브랜딩에 눈떠야 할 때다.
세계적인 마케팅의 거장 필립 코틀러와 포르츠하임 대학의 국제경영학 교수 발데마 푀르치는 B2B 브랜딩을 통해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 남는 방법을 설명한다. B2B 브랜드 매니지먼트, B2B 마케팅, 그리고 글로벌 환경에 노출된 기업의 미래에 관해 수십 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실무적인 관점에서 집필한 결과물인 것이다.
브랜딩에 대한 새로운 사고와 B2B 사장에 뛰어드는 것만이 기업이 경쟁우위에 서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한 이 책은, 소비재 시장보다 광범위한 산업재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최고경영자와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한 비즈니스 바이블이다.
최근작 :<필립 코틀러 마켓 6.0>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 ,<마지막 강의 THE LAST LECTURE> … 총 694종 (모두보기) 소개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이자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구루이다. 단순 판매 기법이었던 마케팅을 경영과학으로 끌어올리며 전 세계 경영 대학원에서 교과서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마케팅 서적을 집필했다. IBM, 아메리카은행, GE, AT&T 등 세계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과 계획 수립, 마케팅 조직, 국제 마케팅 등에 관해 컨설팅을 해왔다. 미국마케팅학회로부터 마케팅의 1인자로 뽑혔으며, 최우수마케팅교육자 대상 등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사상가 6인에 선정됐으며 〈파이낸셜 타임스〉가 뽑은 비즈니스 구루에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잭 웰치와 함께 선정된 바 있다. 시카고대학교와 MIT에서 각각 경영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하버드대학교에서 수학을, 시카고대학교에서는 행동과학을 연구했다. 지금도 전 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강연과 컨설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작 :<필립 코틀러 인브랜딩> ,<B2B 브랜드 마케팅>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경제학 석사학위와, 경영학 박사학위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사회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베를린 기술대학에서 산업계획으로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포르츠하임 대학의 국제경영학 교수이며, 랴투타드 경영대학원의 임원 MBA 프로그램과 시카고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에 출강한다. 메릴랜드 칼리지파크 국제경영 대학의 MBA 프로그램과 베를린에 있는 스테인베이스 대학의 온라인 강사이기도 하다. 교육계에 몸 담기 전에는 다임러 크라이슬러, 휴렛팩커드, IBM, 그리고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의 중견 기업들에 국제 마케팅과 브랜드 경영에 관한 컨설팅을 했다. 다양한 기업 및 비영리기구의 자문 위원단에 속해 있다.
저서로는 <살아있는 웹 그리고 인터넷 전략>이 있고, 최근에는 <블로그, 새로운 비즈니스 언어>라는 책을 준비하고 있다. 독일, 중국, 영어로 B2B 브랜딩과 국제경영 이슈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근작 :<세계를 이끈 경제사상 강의> ,<한 권으로 읽는 비즈니스 명저 100> ,<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 … 총 122종 (모두보기) 소개 :“사상이란 많은 아이디어들의 도도한 흐름이다. 어떤 아이디어는 생겼다 활짝 피기도 전에 이내 사라지기도 하고 다른 아이디어는 세상을 풍미하고서 용케도 아직까지 살아남아 있다. 이 책에 담긴 경제사상 강의에서는 생명력이 끈질긴 경제학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모두 22개로 집약했다.” - 저자 김민주
저자 김민주는 경제사, 경제법칙, 경영이론을 비롯해 그동안 경제경영의 여러 분야를 섭렵해 오고 있다. “예전부터 경제사상 책을 쓰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그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제사상의 모든 지식을 이 책에 총정리해 담았다. 서울대학교와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문을, 한국은행과 SK그룹에서 경제현장을 배웠고, 리드앤리더와 컬쳐클럽 대표로서 많은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책을 다수 냈다.
《김민주의 트렌드로 읽는 세계사》, 《경제 법칙 101》, 《자본주의 이야기》, 《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를 썼고, 《성장의 문화》, 《노벨 경제학 강의》, 《지식경제학 미스터리》를 옮겼다.
필립 코틀러 (지은이)의 말
"기업은 제품을 팔지만 소비자는 브랜드를 산다. 이것은 개인 소비자가 그렇듯이 기업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