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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부터 학대를 받던 11살 평범한 주인공 소녀가 혼란과 절망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찾는 과정을 담은 일본 소설. 일본의 각급 학교와 교육단체에서 교육문제를 토론하는 교재로도 활용하는 이 책은 지금까지 총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영화, TV드라마, 라디오드라마, 애니메이션, 연극, 뮤지컬 등으로도 제작되었다.

엄마로부터 무시당하고 학대를 받아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 소녀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마음이 상처를 치유하고 주변 사람들을 돕고 변화시키기까지 하는 과정을 솔직담백한 문체로 가감 없이 묘사하였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왕따, 자살, 학교폭력, 등교거부, 가정에서의 학대 등의 문제가 다른 세상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저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을 뿐인 소녀 아스카에게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라며 독설을 퍼붓는 엄마 시즈요. 자신의 11번째 생일날 자신을 부정하는 엄마와 오빠의 말에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스카는 충격으로 말을 못하게 되고 시골 외갓집으로 요양을 떠난다.

그러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조금씩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고,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 속에 이윽고 아스카는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다시 건강해진 몸으로 학교로 돌아온 아스카는 급우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짝꿍 준코를 도와주려고 결심하고, 몇몇 아이들과 함께 용감하게 맞서게 되는데…

: 시청자가 골라 읽고 싶은 책 1위
마아니치 신문
: 감동했거나 인상에 남는 책 1위
고교생신문 (일본)
: 평소 무덤덤하던 사람조차 감동시키는 책
잡지 에브리스터디(일본)
: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을 뿐인 소녀 아스카에게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라며 독설을 퍼붓는 엄마 시즈요. 자신의 11번째 생일날 자신을 부정하는 엄마와 오빠의 말에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스카는 충격으로 말을 못하게 되고 시골 외갓집으로 요양을 떠난다. 그러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깊은 사랑으로 조금씩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고,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 속에 이윽고 아스카는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다시 건강해진 몸으로 학교로 돌아온 아스카는 급우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짝꿍 준코를 도와주려고 결심하고, 몇몇 아이들과 함께 용감하게 맞서게 되는데….

최근작 :<해피 버스데이>,<해피버스데이>,<이솝>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1930년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서 태어남. 와세다 대학 문학부 졸업. 전공은 심리학. 요코하마 시 교육위원회 지도주임, 요코하마 시립 초등학교장, 요코하마 시 교육센터 교육상담원을 거쳐 현재 교육 카운슬러, 법무성 인권옹호위원(어린이 인권전문위원)․보호사. 1995년부터 요코하마 시 교육위원회에서 교사와 부모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이지메에 대한 상담과 지도를 하고 있다.
최근작 :<해피버스데이>,<리틀 윙>,<해피버스데이>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야마가타현 신조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요코하마시 아동복지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오키 가즈오와의 공동 저서로 『애니메이션판 해피버스데이』, 『애니메이션판 허들』, 『이솝』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98종 (모두보기)
소개 :일본어 전문 번역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알아주든 말든》, 《나다운 일상을 산다》, 《도련님》, 《마음》, 《사양》, 《인간 실격》, 《파크 라이프》, 《랜드마크》, 《워터》, 《일요일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