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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유유는 중국 전통 약초로 쓰이던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제인 ‘아르테미시닌’을 발견해서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다가 2011년에 래스커 의학연구상이라는 중요한 과학상을 받으면서 알려졌다. 그리고 2015년에는 ‘말라리아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투유유는 마리 퀴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앨런 튜링과 함께 ‘20세기 위대한 과학자’에 선정(영국 BBC)되기도 했다.

어려서 우연히 만난 한의사 할아버지 덕분에 약초 연구의 꿈을 키워 온 투유유가 그 꿈을 이루어 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이다. 투유유가 말라리아 치료법을 연구하도록 이끈 한의사 할아버지와의 인연, 그리고 말라리아 퇴치법을 연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투유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알리체 코피니의 그림은 투유유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9년 11월 1일 어린이.청소년 새책

최근작 :<말라리아를 퇴치한 투유유 이야기>
소개 :시인, 작가, 출판업자, 후베이작가협회의 회원이다. 60여 권의 책을 썼으며, 국가 우수 아동문학상, 중국 전국 도서상, 빙신 아동문학상, 후베이 청년예술인 도립상, 후베이 지역 문학상 등을 포함해 권위 있는 상을 많이 받았다.
최근작 :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이탈리아 노바라에서 태어났다. 이탈리아 밀라노 유럽디자인연구소(IED)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학위를 받고, 이탈리아 밀라노 OPPI/MiMaster에서 일러스트 국제 전문가 과정을 마쳤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2017년 남이섬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콩쿠르에 후보로 올랐고, 국제 볼로냐 아동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말라리아를 퇴치한 투유유 이야기》가 있다.
최근작 :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2년 동안 살면서 어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린이 책을 기획하는 한편 해외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말라리아를 퇴치한 투유유 이야기』,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 『하늘 나무』 등이 있다.

두레아이들   
최근작 :<엠마의 검은 그림자>,<나는 똥이 좋아>,<마법의 파란 우산>등 총 104종
대표분야 :환경 이야기 2위 (브랜드 지수 43,641점), 문화/예술/인물 8위 (브랜드 지수 24,607점)
추천도서 :<나무를 심은 사람>
1953년에 처음 발표되고 65년여가 흐른 지금도 여전히 큰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그 이유는 뭘까? 우리가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탐욕과 지나친 경쟁의 끝은 파멸임을 일깨워주고,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노력은, 아무리 보잘것없어 보이는 실천이라도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원고를 20여 년 동안 다듬은 작가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듯하다. 프레데릭 백의 환상적인 그림은 그 자체만으로도 또 다른 감동을 준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인성교육 자료이다.

장우봉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