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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무자비한 학살을 피해 숨어 지내면서도 작가의 꿈을 잃지 않고, 은신처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며 모든 것을 ‘일기’에 기록했던 안네 프랑크. 이 책은 안네의 은신처 창밖에 서 있던 마로니에 나무의 입장에서 안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네 프랑크의 나무(마로니에 나무)는 2010년에 쓰러졌지만, 그 씨앗과 묘목은 자유와 관용, 평화의 상징이 되어 세계 곳곳에서 뿌리 내리고 있다.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인 피터 매카티의 섬세하고도 인상적인 그림은 암울한 현실에서 살아가는 안네와 가족의 이야기를 더욱 감동적으로 전해준다.

: “깊은 인상을 주는 이 책은 안네 프랑크의 이야기를 독자들이 쉽게 잊지 못하게 할 것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함축적인 글과 섬세한 그림은 안네와 가족들이 나치의 감시를 피해 숨어 있는 동안 안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나무에게 바치는 감동적인 헌사이다.”
: “안네 프랑크의 은신처 창밖에 서 있던 유명한 나무는 안네 가족이 오랫동안 숨어 지내고 2차 세계대전 때 나치에 잡혀가는 모습을 모두 지켜본다. 매카티는 갈색 잉크와 가느다란 선을 사용하여, 암울한 현실 속에서 자라는 나무의 모습과 갇힌 삶 속에서 보여 준 안네의 즐거운 순간들을 나란히 놓고 그린다. 모든 그림이 매우 강렬하고 가슴을 울린다.”

최근작 :<안네 프랑크와 마로니에 나무> … 총 111종 (모두보기)
소개 :책과 공연, 영화 분야에서 저명한 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미국도서관협회 (ALA), 미국작가조합(WGA), 전국사회교과협회(NCSS) 등에서 상을 받았다. 그는 주로 성인, 10대 등을 위한 글을 썼는데, 『안네 프랑크와 마로니에 나무(The Tree in the Courtyard)』는 그의 첫 그림책이다. 지금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최근작 :<담푸스 칼데콧 수상작 세트 - 전5권>,<토끼야, 토끼야>,<[큰책] 눈이 좋아!> … 총 71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 코네티컷 주 웨스트포트에서 태어나 뉴욕시각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책의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가 만든 책으로는 ≪뉴욕 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에 선정된 『안네 프랑크와 마로니에 나무』와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누렁이랑 야옹이(HONDO AND FABIAN)』를 비롯해 『눈이 좋아(First Snow)』, 『공놀이 하자(Fall Ball)』, 『달과 비행기(Moon Plane)』 등이 있다. 가족과 함께 뉴욕에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작 :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2년 동안 살면서 어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린이 책을 기획하는 한편 해외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말라리아를 퇴치한 투유유 이야기』,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 『하늘 나무』 등이 있다.

두레아이들   
최근작 :<엠마의 검은 그림자>,<나는 똥이 좋아>,<마법의 파란 우산>등 총 104종
대표분야 :환경 이야기 2위 (브랜드 지수 43,176점), 문화/예술/인물 8위 (브랜드 지수 23,722점)
추천도서 :<나무를 심은 사람>
1953년에 처음 발표되고 65년여가 흐른 지금도 여전히 큰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그 이유는 뭘까? 우리가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탐욕과 지나친 경쟁의 끝은 파멸임을 일깨워주고,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노력은, 아무리 보잘것없어 보이는 실천이라도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원고를 20여 년 동안 다듬은 작가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듯하다. 프레데릭 백의 환상적인 그림은 그 자체만으로도 또 다른 감동을 준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인성교육 자료이다.

장우봉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