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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교양서 시리즈 5권. 베스트셀러 <대구(Cod)>, <소금(Salt)>의 저자 마크 쿨란스키가 풍부한 자료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물고기들의 멸종에 대한 경고’와 ‘바다를 살릴 수 있는 희망’을 동시에 제시한다. 각 장의 끝부분에는 ‘물고기 멸종과 바다의 파괴’라는 책의 주제를 압축해서 잘 보여주는 연재만화가 실려 있다.

이 밖에도 어업의 발달, 어장을 둘러싸고 나라들 사이에 벌어지는 싸움,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이 생겨난 이야기와 문제점 등과 같은 역사 이야기나, 정부를 위해 일하는 과학자들의 무능함, 어장 폐쇄로 생계를 잃어버린 사람들, 석유와 크롬 같은 오염 물질에 의한 오염 등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폴 그린버그 (『포 피시(Four Fish)』 저자)
: 물고기와 바다에 관한 핵심 문제들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과학적 호기심이 많은 10대가 꼭 읽어야 할 책!
마이클 서턴 (몬터레이 만 수족관 부관장)
: 이 시대의 가장 놀라우면서도 알려지지 않은 재앙, 즉 바다의 고갈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바다로 뒤덮인 지구를 살리려면, 우리 각자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 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2년 04월 20일

최근작 :<연어의 시간>,<우유의 역사>,<곤충들이 사라진 세상> … 총 19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소개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에스콰이어」, 「더 뉴요커」, 「뉴욕 타임스」, 「롤링스톤」 같은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지금은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최근작 :<빅뱅>,<블랙 홀 여행> … 총 534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로 우수과학도서 번역상(한국과학문화재단)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대한출판문화협회)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원자 스파이』, 『경영의 모험』, 『미적분의 힘』, 『천 개의 뇌』, 『차이에 관한 생각』,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 등 다수 있다.

두레아이들   
최근작 :<엠마의 검은 그림자>,<나는 똥이 좋아>,<마법의 파란 우산>등 총 104종
대표분야 :환경 이야기 2위 (브랜드 지수 43,172점), 문화/예술/인물 8위 (브랜드 지수 23,710점)
추천도서 :<나무를 심은 사람>
1953년에 처음 발표되고 65년여가 흐른 지금도 여전히 큰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그 이유는 뭘까? 우리가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탐욕과 지나친 경쟁의 끝은 파멸임을 일깨워주고,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노력은, 아무리 보잘것없어 보이는 실천이라도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원고를 20여 년 동안 다듬은 작가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듯하다. 프레데릭 백의 환상적인 그림은 그 자체만으로도 또 다른 감동을 준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인성교육 자료이다.

장우봉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