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어슨 우리 인체에 관한 책. 생리학에 초점을 맞춰 우리 몸의 내적, 외적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들을 인체 생리와 임상 생리로 나눠 설명한다. 일반적인 인체 생리와 콜레스테롤, 줄기세포와 난자의 관련성, 환경 호르몬 등 비교적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되는 궁금증들을 함께 다뤘다.
전문적인 내용을 일러스트를 곁들여 설명해주고, 설명하는 내용에 따라 줄거리를 갖고 내용이 전개되는 만화가 같이 등장하여 흥미를 높여준다. 또한 각 본문 단락 중간마다 내용을 한 줄로 짧게 요약해 주어 이해가 쉽다.
의학박사. 전공은 생리학, 내과학, 임상영양학.
1980년 일본 구마모토대 의학부를 졸업하고 미츠이 기념 병원 내과 레지던트와 카롤린스카 의학연구소(스웨덴)에서 유학했다. 토카이대 의학부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도쿄 농업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취미는 강아지와 책과 뒹굴뒹굴하기,「Nature」와 소년 매거진은 매주 빠짐없이 체크하고 있다. 저서로는『일러스트로 배우는 생리학』,『도해 생리학』등이 있다.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번역과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미소가 아름다운 일본어 번역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바른번역 출판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강사로 번역가 지망생들을 발굴, 양성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몸 안의 지식여행 인체생리』, 『내 몸 안의 주치의 면역학』, 『내 몸 안의 작은 우주 분자생물학』, 『면역습관』, 『내 몸 안의 생명원리 인체생물학』, 『내 몸 안의 두뇌탐험 신경정신의학』, 『우울증인 사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 등 다수가 있다.
이 책은 '인체 생리'라는 복잡한 인체의 메커니즘을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쉽게 풀어 썼다. 또 독자들이 단순히 이해하는 수준에만 그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극적으로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가는 것은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일인지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 초점을 맞춰 서술했다.
미리보기 
(0)
최근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