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스릴러 소설 중에서도 특히 밀도가 높은 사이코스릴러 장르만을 고집하는 작가, 아르노 슈트로벨의 장편소설. 아르노 슈트로벨의 작품 중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스크립트>는 다소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다루는 사이코스릴러만을 고집하는 그가 유럽을 휩쓸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여성을 납치해 등의 피부를 벗기고, 그 위에 소설을 써서 보낸다는 충격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는 이 작품에서 저자는 사건에 휘말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받게 되는 피해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잔인한 행각을 벌이는 범인, 그리고 그 범인을 쫓아야 하는 형사의 세 각도에서 절묘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평범한 여대생 니나 하르트만은 어느 날, 이상한 소포를 받는다. 소포 안에 있던 것은 소설의 첫머리가 적혀 있는 '캔버스'. 그것을 유심히 들여다보던 니나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그 캔버스가 인간의 피부로 만들어진 것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함부르크의 대형 신문사 대표의 딸이 납치된 사건을 수사 중이던 마티센과 에르트만 형사는 이상한 소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소포 안에 들어 있는 인간의 피부에 납치된 피해자와 똑같은 문신이 있다는 것이다. 니나를 찾아간 두 형사는 소포가 하필이면 그녀에게 배달된 이유를 캐묻지만, 니나는 모른다고 대답할 뿐인데…

평범한 여대생 니나 하르트만은 어느 토요일 아침 이상한 소포를 받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캔버스’ 위에 쓰인 소설의 첫머리. 그것을 유심히 들여다보던 니나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그 캔버스가 인간의 피부로 만들어진 것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대형 신문사 대표의 딸이 납치된 사건을 수사 중이던 마티센과 에르트만 형사는 이상한 소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소포 안에 들어 있던 인간의 피부에 납치된 여성과 똑같은 문신이 있다는 것이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인간의 피부에 소설을 써 보내는 이 끔찍한 사건이 사실 어느 소설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소설을 쓴 작가, 담당했던 편집자, 출판사 관계자, 서점 주인……. 이 사건으로 인해 이득을 볼 수 있는 인물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사건은 점점 복잡해져만 가고, 뒤이어 또 다른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등의 피부가 처참하게 벗겨진 채 발견된 시체의 이마에는 소설의 챕터를 표시하는 숫자가 새겨져 있는데…….

최근작 :<디 앱>,<오프라인>,<관> … 총 9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

북로드   
최근작 :<세뇌 살인>,<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특별판)>,<죽은 자의 녹취록>등 총 113종
대표분야 :추리/미스터리소설 9위 (브랜드 지수 326,943점), 일본소설 24위 (브랜드 지수 80,14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