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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문제와 갈등을 푸는 가족 행복백과사전"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만들려면 부모에게도 기술이 필요하다"

임상심리전문가인 지은이의 상담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족 생활을 꾸려나가기 위한 조언을 담았다. 가족 안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사례별로 정리하여 갈등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가족의 위기는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가족이기 때문에 무조건 사랑해야 한다는 획일적인 사고가 가족들을 지배하고 있어 이런 사고가 가족의 행복을 망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가족을 너무 당연한 존재로 여겨 이해하려는 노력을 조금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족 간에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그러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를 '가정의 건축가'로 보고, 주로 부모의 시각에서 가족을 형성하고 자녀가 성장하여 독립하는 일반적인 과정을 따라 내용을 구성했다. 가족의 갈등을 긍정적으로 푸는 방법, 갈등과 문제를 풀고 건강한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는 비결을 비롯해 가족의 욕구 충족, 가족의 감정 존중하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자아실현 등 구체적인 실현 방법을 안내한다.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인사회)
: 100년 동안 연구를 통해 밝혀진 ‘건강한 가족’의 비결. 세계적인 가족전문가가 30년 경험과 상담을 통해 얻은 가족의 행복과 사랑에 관한 심리백과사전. 가족을 이룬다는 것은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을 떠안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 주위를 보면 아무런 준비 없이 너무나도 쉽고 당연하게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한 가족의 삶을 책임진다는 걸 뜻한다. 그만큼 힘들고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가 된 후에야 그 사실을 안다. 그러나 그때 가서 후회해봐야 이미 늦다. 하다못해, TV나 디지털 카메라를 사더라도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본 후 기기를 조작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정작 한 가정과 자녀들의 행복, 인생을 책임져야 할 부모가 되기 위해서 ‘부모’에 관한 책을 읽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한 가족의 건축가이자, 행복설계사인 부모에게 필요한 핵심 방법들과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비결,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 요긴한 지식들이 총 망라돼 있는 것이다. 특히 책에서 제시하는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 비결은 지난 100년 동안 심리학과 사회학 분야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지식을 토대로 한 것이다. 또한 세계적인 가족전문가로서의 저자가 지난 30년 동안 고통을 겪는 사람들, 가족을 상담하며 얻은 생생한 경험을 통해 얻은 것들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가족의 행복과 사랑에 관한 심리백과사전이다.

최근작 :<자존감 심리학>,<아는 만큼 행복이 커지는 가족의 심리학>,<훈육의 심리학> … 총 3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갈등하는 번역>,<변화의 수용과 새로운 미래 - 테이프>,<변화의 수용과 새로운 미래> … 총 57종 (모두보기)
소개 :

토니 험프리스 (지은이)의 말
이 책에는 고통을 겪는 가족, 부부, 어른, 청소년, 아이들을 직접 상담치료하면서 얻은 경험은 물론 내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내용이 담겨 있다. 수많은 이들을 상담하는 동안 나는 한 번도 서로 상대방을 위해, 긍정적인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자신이 짊어진 무거운 정서적 부담 때문에 나무는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부모들을 너무나 많이 보았다. 그런 부모들은 부모 역할에 충실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을 돌봐야 한다.
윤영삼 (옮긴이)의 말
가족은 인간이 성장하는 토양이기 때문에 어느 사회에서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회단위이다. 사람을 키우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는가? 사람이 경쟁력인 시대에 아이의 양육을 지금과 같이 개개인의 판단에 일방적으로 떠맡길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뒷받침하고 이끌어주는 것도 가족 문제를 풀어가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된다. 무작정 아이를 낳으라고 할 것이 아니라 그 아이들을 올바로 키울 수 있도록 부모를 교육하는 일 역시 저자의 주장처럼 무척 중요해 보인다. - 윤영삼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