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골목을 누비며 촬영한 스트리트 패션 사진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며 사진 블로깅을 예술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독특한 이력의 사진작가 스콧 슈만의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를 소개한다. 스콧 슈만의 통찰력 넘치는 칼럼과 스트리트 패션 사진 중 그가 가장 아끼는 스냅샷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포토 에세이로, 2005년 9월부터 현재까지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모스크바, 피렌체, 스톡홀름에 이르는 전 세계 가장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도시에서 촬영된 감각적이고 독특한 사람들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소라 (슈퍼모델) : 평소 스트리트 패션에서 스타일의 영감을 얻는 내게 사토리얼리스트는 섬광 같은 충격과 흥분을 안겨 줬다. 스콧 슈만의 독특한 기록을 통해 나는 사진 속 인물들의 세계로 들어가 그들을 만난 듯했다. 아니, 만났다. 언젠가 한국에서 그만의 시각으로 잡아낸 우리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카니예 웨스트 (Kanye West) : 스콧은 그냥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포착한다. 그는 단순한 사진작가가 아니다. 이 세대의 감성을 담아내는 역사가다.
카린 로이펠드 (프랑스 <보그> 편집장) :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내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저쪽 빛이 좋으니 길을 건너가라고 요구한 사람은 스콧 한 명뿐이었다. 나는 기꺼이 그렇게 했다! 그의 사진들을 정말 좋아한다.
캐시 호린 (<뉴욕 타임스> 패션 저널리스트) : 누구나 스콧 슈만에게 사진 찍히길 원한다. 뉴욕이든 파리든 밀라노에서든 만약 그가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을 주목했다면 당신의 패션 센스가 입증되었음을 의미한다.
마리오 테스티노 (패션 사진작가) : 사람들은 어떤 책이나 웹사이트보다 사토리얼리스트 칼럼에 실렸을 때 나를 더 잘 알아본다. 자신을 표현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메디아하운드 (캐나다) :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책! 호화로운 사진들이 잔뜩 있고 감동적인 글도 함께 읽을 수 있다. 페이지 수가 많지만 책이 크지 않아 어디서나 펼쳐보는 데 부담이 없다. 이 책은 패션을 다루지만 인물이나 거리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책이다.
토드 M. 바티 (호주) : 슈만은 각 도시 사람들의 독특한 스타일을 확실히 포착했다. 이 책은 우리의 시각적인 허기를 채워 준다. 그리고 자기만의 대담하고 독특한 색깔을 가진 사람들이야말로 패션을 통해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런 K. 브림 (미국) : 재치 있고 스타일리시하고 재미있는, 훌륭한 책이다. 스타일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완벽한 작은 책. 고리타분한 패션은 물러가라! 패션의 혁명 만세!
타미 메런데 (미국) : 이 책의 크기는 일반 사진집보다 작지만 그 이상 두껍고 안에는 훌륭한 패션 사진이 가득하다. 나 역시 멋지게 옷을 차려입고 전 세계를 여행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을 내 서재에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
블루 페니 (미국) : 시각적으로 즐겁고 부담 없이 보기에 더없는 책이다. 스트리트 스타일을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게 담아낸 기록물이고 이는 다채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사진 속의 부츠와 낙타색 구두를 보았는가? 이제 주변을 돌아보라. 스콧 슈만은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2many2read (미국) : 나는 패션에 관심 많은 우리 딸에게 선물하려고 이 책을 샀다. 그저 요즘 유행하는 패션을 글로 정리했으려니 생각했는데 이 책은 새로운 방식으로 패션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매일매일 새로운 옷 입기 방법을 고안해 내는지를 보여준다. 강력 추천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을 증명하는 책.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중앙일보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0년 8월 18일자
<사토리얼리스트> ,<사토리얼리스트 맨> ,<사토리얼리스트 데일리룩 세트 - 전3권> … 총 22종 (모두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블로그 <더 사토리얼리스트>를 운영한다. 2012년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 미디어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유명 남성 패션 잡지 《GQ》와 일본 남성 패션 잡지 《멘즈 엑스》에 3년 동안 사진과 글로 된 기명 칼럼을 연재했다. 갭, 아스페시, 버라이즌 등 기업 광고에 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블로그 <더 사토리얼리스트>를 운영한다. 2012년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 미디어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유명 남성 패션 잡지 《GQ》와 일본 남성 패션 잡지 《멘즈 엑스》에 3년 동안 사진과 글로 된 기명 칼럼을 연재했다. 갭, 아스페시, 버라이즌 등 기업 광고에 출
<나의 사적인 도시> ,<취향> ,<뉴요커> … 총 51종 (모두보기) 번역가, 작가, 갤러리스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주거환경학과에 진학, 건축과 인테리어디자인을 공부했다. 1996년 뉴욕으로 건너가 미술사와 미술을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적인 도시』, 『취향』, 『뉴요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제임스 설터의 『가벼운 나날』, 『어젯밤』, 줌파 라히리의 『그저 좋은 사람』, 『이름 뒤에 숨은 사랑』, 마크 스트랜드의 『빈방의 빛: 시인이 말하는 호퍼』, 얼프 퀴스터의 『호퍼 A-Z』, 마이클 키멜만의 『우연한 걸작』 등이 있다. 현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현대... 번역가, 작가, 갤러리스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주거환경학과에 진학, 건축과 인테리어디자인을 공부했다. 1996년 뉴욕으로 건너가 미술사와 미술을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적인 도시』, 『취향』, 『뉴요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제임스 설터의 『가벼운 나날』, 『어젯밤』, 줌파 라히리의 『그저 좋은 사람』, 『이름 뒤에 숨은 사랑』, 마크 스트랜드의 『빈방의 빛: 시인이 말하는 호퍼』, 얼프 퀴스터의 『호퍼 A-Z』, 마이클 키멜만의 『우연한 걸작』 등이 있다. 현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현대미술 갤러리 토마스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가장 강력한 스타일 안내서가 드디어 우리에게 왔다! 자기가 누군지 모를 때 의지하는 것이 패션이다 -쿠엔틴 크리스프 1. 패션과 철학이 조화된 균형 감각 2. Back to the Basic. 클래식, 가장 기본적인 아름다움 3. 빈티지, 시간의 세례를 받은 낡음의 가치 4. 거리에서 만난 셀러브리티 사람들은 진짜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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