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첫 부분은 2004년 3월 초부터 1백일 단식을 끝낸 2005년 2월 3일까지 매일의 심경을 기록한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 부분은 자연에 대한 자유로운 단상과 그가 여러 곳에서 행한 강연 원고들을 모았으며, 끝부분은 외부 인사들이 기고한 글과 신문기사 등을 수록했다.

일기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이 책에 실린 대부분의 글들은 누군가를 향한 편지글이다. 지율은 이 책에서 약속을 저버린 노무현 대통령에게, 문재인 수석에게, 남영주 비서관에게, 믿었던 김종대 판사에게 편지를 쓰며 도반 스님들과 그를 후원하는 '도룡뇽 친구들'에게, 최종적으로는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보낸다.

- 머리글_ 부치지 못한 편지

벌목 현장에서
길에서 쓰는 편지
법 앞에서
단식 일지
초록의 공명
생명의 숨소리
지율의 질문과 우리의 대답

-맺는 글_ 글 정리를 마치며

부록
언론보도 / 호소문 및 탄원서 / 청선산 사건 진행 결과

최근작 :<지율스님의 산막일지>,<비워야 산다>,<초록의 공명>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

삼인   
최근작 :<장일순 평전>,<멱라강에 던져 보낸 시 한 편>,<반려 명상>등 총 289종
대표분야 :한국시 30위 (브랜드 지수 22,86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