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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가 1세대'라 불리는 신미식 작가의 에세이. 사진작가 신미식은 모든 직장인의 로망, 곧 좋아하는 일 하면서 먹고 사는 꿈을 현실로 살고 있는 사람이다.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뒤 잡지사에서 화보를 편집하다가 '사진의 맛'을 알게 된 그. 여행에 미친 그는 여행 뒤 아쉬움을 달래고자 사진을 찍었고 이후 '사진쟁이'가 됐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신미식 작가는 80여 개국을 여행했다. 여행에 대한 소원을 완전히 푼 셈이다. 프리랜스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16권의 포토에세이를 냈고 15회의 개인전시회를 연 소위 잘나가는 사진작가로 우뚝 서 있다. 하지만 안정적인 삶을 버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택한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어려움에 부딪혀 '내가 걷는 이 길이 과연 나의 길일까'하며 머뭇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길을 계속 가도록 격려한다. 저자는 사진가로서 정체성이 흔들릴 때 어떻게 정체성을 확립하게 됐는지, 사진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사진이 무엇이며 사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들려준다.

또한 예전 저자의 에세이에는 담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들이 감성을 자극하는 풍성한 사진들과 함께 소개되고 있다.

최근작 :<The San People : 부시맨>,<나에게만 보이는 풍경>,<마음 오는 길> … 총 41종 (모두보기)
소개 :아프리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다. 14년 전 처음 아프리카를 여행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90회 아프리카를 여행했다. 1년에 절반 가까이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며 본인이 꿈꾸었던 삶을 살고 있다.
신미식은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했고, 42살에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20여 년 동안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과 사진을 연재했고, 37권의 책을 펴냈으며, 20여회의 개인전시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