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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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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열쇠는 무엇인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누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가? 기업 경영에서 인재의 중요성은 오랫동안 강조되어 왔다. 그러나 제아무리 뛰어난 인재라도 조직 내에서 주어진 업무만을 수행하다 점차 열정과 창의력을 잃는 경우가 많다.
세계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 세 명이 의기투합해 집필한 《인재로 승리하라》는 이러한 현실을 넘어 기업과 조직을 인재 중심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수백 곳 글로벌 리딩 기업의 사례를 통해 인적자본과 재무적자본의 균형을 잡고 조직을 인재 중심으로 재편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한국어판 서문: 위기를 타개할 인재 중심 조직 만들기 : 많은 CEO가 인재의 중요성에 공감해도, 막상 인재를 배치하고 관리할 때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 경영 구루 세 사람이 쓴 《인재로 승리하라》는 이러한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나라 경영자들에게 추천한다. : 인재 경영은 모든 경영인들에게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고민일 것이다. 인재는 발굴하는 것보다 스스로 제 몫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조직 운영 체계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인공지능과 디지털화로 인재의 정의가 달라지는 시대에 모든 조직 리더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 곧 전체 노동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될 밀레니얼 세대는 지난 어떤 세대보다도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며 협업을 중시한다. 기업의 최고경영진이 재무적 자본만큼이나 인적자본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호소력 짙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 인재를 등한시한 기업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 책은 인재 육성의 혁신적인 프레임워크를 소개함과 더불어 다양성을 존중하는 팀 문화야말로 조직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결정적 요소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 인적 ‘자원’의 개념을 인적 ‘자본’으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재 중심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차별화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책이다. : 세 저자는 산업을 넘나드는 다양한 기업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이를 통해 실질적 이익을 창출하는 법을 안내한다. : 이 책에는 성공을 원하는 기업에게 결정적인 비교 우위를 선사해줄 인재 관리법이 설득력 있는 근거와 함께 제시되어 있다. 세 저자가 제안하는 접근법은 지금껏 기업계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던 관행을 크게 벗어난다. 이들의 조언은 미래의 기업을 경영할 CEO와 HR 전문가들의 역할을 크게 바꿔놓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8년 11월 12일자 - 서울신문 2018년 1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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