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뽑은 아이들의 호기심 150가지를 풀이한 책이다. 과학과 사회, 동식물과 인체에 관한 일반적인 궁금증들과 풍부한 관찰력과 어린이다운 기발한 상상력에서 나온 재미있 질문들과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가득하다.
'똥침으로 사람이 죽을까?', '냉동인간은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 '흑인들은 무슨 색깔 화장품을 쓸까', '열이 없을 때 해열제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 '여자와 남자 중 누가 더 오줌을 오래 참을까?' 등의 질문이 실려 있으며, 이에 대한 해답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만화로 담았다.
그 동안 학습만화 및 소년신문에 만화를 연재했으며, 최근 그 여역을 애니메이션으로도 확장하여 아이들에게 만화로 공부하는 재미와 에니메이션으로 이해하는 즐거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은책으로는 <도전! 꼬마 얘견미용사>, <옛날 초등학교에서 똥검사를 한 까닭은?>등이 있으며, 소년조선일보에 <비트바이트의 컴퓨터 세상>, <간풍기의 인체 탐험>등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