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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문제해결력, 창의력, 탐구력 등 과학적 사고력을 전방위로 완성시키기 위해 과학 개념을 80개의 '개념 그리기'의 그림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개념 훈련'에서 다양한 문제를 단계적으로 훈련하도록 하여 각종 과학 경시뿐 아니라 교과 심화응용 학습을 완벽하게 대비하게 해준다.

학습 후 '개념 그리기' 그림을 자신의 노트에 스스로 재현하면 흩어진 개념들이 하나로 확실해지고 구조적으로 파악되어 어떠한 문제라도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사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중·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항상 옆에 두고 필요한 개념들을 바로바로 찾아 복습할 수 있다.

오고 마사루 (오사카부 교육위원/오고(小河)학습관 관장)
: 개념을 하나의 그림으로 정리한 독창적인 책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개념 그리기'의 그림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먼저 각 단원을 한 번 주욱 훑어보고 이해합니다. 그런 다음 '개념 그리기'라고 쓰여 있는 그림을 노트에 베낍니다. '개념 그리기'의 그림은 학습한 단원을 정리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베껴 쓰는 작업을 통해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애매모호한 부분도 명확해집니다. 이 방법으로 학습한 것은 기억 정착률이 매우 높으며, 1년이 지나도 기억이 흐려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각 장의 핵심이 되는 부분을 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어떤 시험 문제라도 손쉽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최근작 :<영재교육원 대비 과학학습사전>
소개 :1965년 도쿄 출생. 야마가타 대학 이학부 물리학과 졸업. 대학시절에는 ‘광물성(光物性)’을 전공했다. 졸업 후 20년 이상 학생들에게 과학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2003년 4월부터 Z회 진학교실의 과학 강사로서 일류 사립학교, 공립학교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려운 개념을 알기 쉽게 가르치며, 실제로 문제를 풀도록 하는 그의 지도법이 학생들 사이에 정평이 나 있다.
최근작 :<열일곱 살의 판타지 경제학> … 총 69종 (모두보기)
소개 :상명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졸업. 다년간 출판사에서 근무하며 일한대사전, 교재, 단행본 등을 편집. 현재는 전문 번역가이자 에디터로 활동 중. 역서로는 『빙점 1, 2』, 『속 빙점 1, 2』, 『고도』, 『어머니의 첫사랑』, 『20대·30대·40대에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생각한 것은 즉시 하라』, 『열정 100%』, 『기적의 코코넛오일』, 『돌파력』, 『이젠 정말 지쳤어』, 『자조론』,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 다수.

정난진 (옮긴이)의 말
중·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늘 옆에 두고 활용할 책
이 책은 저자의 집필 의도대로 단계를 잘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개념 그리기'와 '개념' 부분을 훑은 다음 실험, 관찰, 기본 조작 등을 익힌다. 그런 다음 스스로 '개념 훈련'에 돌입한다. 마지막으로 '개념 그리기'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여 노트에 적어본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다 보면 전체 단원이 하나로 연결되어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 항목은 언제든지 펼쳐 다시 그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과학 과목은 무턱대고 암기하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자신의 것으로 정착되지 못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 공부가 즐거워지고, 쉽게 느껴질 것이다. 사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을 늘 옆에 두고 꾸준히 활용하면 자신도 모르게 엄청나게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