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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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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속에 남아 있는 우리 옛 이야기를 전한다. 한문으로 쓰여 있어 읽기 어려웠던 옛 문헌 '대동야승'에 남아 있는 이야기를 누구나 읽기 좋게 다시 썼다. 원작인 '대동야승'은 조선시대 성종 때부터 인조 때까지 약 200년 동안 책으로 묶여 전해 온 이야기이다.
옛 이야기를 듣듯 재미있게 읽히는 원작은 문학 작품으로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고, 한편 역사 기록과 인물에 관한 기록들은 옛 사람들의 삶과 가치관을 배우는데 도움을 준다. 옛 문헌에 녹아 있는 소중한 삶의 흔적들을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를 바란다고 작가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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