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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태계의 강자인가? 파괴자인가? 약육강식 이데올로기가 팽배한 생명관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에 대하여 수의사인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문체로 쉽게 정리한 책이다. 평소 생태를 생각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꿈꿔온 청소년이나 일반 독자를 위한 책이다.

지금까지 순수과학과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서술된 생명·진화·생태를 다룬 저서들이 높은 난이도 때문에 일반 독자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 반면, 이 책은 수의사가 전하는 친숙한 동물 이야기와 우리의 먹거리로부터 출발함으로써, 생명과 생태 이야기가 더 이상 나와 동떨어진 문제가 아님을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첫문장
리수야, 현재 전 세계에 가축으로 사육되는 동물이 몇 마리나 될까?

: 수의사인 저자가 반려동물, 가축, 실험동물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를 보여줌으로써 약육강식의 논리로 합리화되고 있는 동물 학대의 현실을 드러낸 책이다. 또한 검소하고 생태계를 위한 대안적 삶을 제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4년 4월 21일자 교양 새책
 - 중앙일보 2014년 4월 26일자 '주목! 이 책'

최근작 :<개 피부병 자연치유력으로 낫는다>,<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문밖의 동물들> … 총 23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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