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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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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모르는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 손자는 생각하지만, 할아버지는 나이가 들어 갈수록 아는 것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손자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자 할아버지는 손자를 데리고 정원으로 나가 체리나무 그늘 안에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지은이는 손자들에게 인식의 세계를 쉽게 설명해 주려다가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실제로 네 아이의 할아버지인 지은이가 인생에 대한 생생한 비유를 들려준다.

최근작 :<체리나무>
소개 :192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측지학과 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 발행인 겸 작가로 활동하였다.
최근작 :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1949년 에스파냐의 톨레도에서 태어났다. 마드리드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1976년부터 출판미술을 시작했다. 현재, 에스파냐의 어린이책 전문출판사인 SM사의 미술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글짓기 시간>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8대학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이 책을 만드는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거대한 폭풍 속의 침앤지>, <잠자러 가자> 등이 있다.

달리   
최근작 :<여름이 지나면>,<안녕, 맛있겠다>,<똑똑한 똥>등 총 109종
대표분야 :그림책 19위 (브랜드 지수 330,91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