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구성된 게임북. '구불구불 노끈', '뒤죽박죽 상자 안', '알쏭달쏭 상자 안', '알록달록 투명 인형' 이라는 제목이 붙은 열두 장의 사진 속에서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제짝찾기, 틀린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수록된 사진들은 착시 현상과 컴퓨터 합성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그림에 집중해서 지시문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만만치않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물건들도 많으나,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아무리 뜯어보아도 찾을 수 없는 물건들이 속속 나타나 '탐험자'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또, 자세히만 보다간 놓치는 재미도 있어 끝까지 방심할 수 없다.
유아들의 사물인지 그림책과 집중력을 높이는 교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연령대에 상관없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물 한 방울>,
<눈속임>의 작가 월터 윅의 작품이다.
구불구불 노끈
뒤죽박죽 상자 안
알쏭달쏭 상자 안
알록달록 투명 인형
뚝딱뚝딱 목공소
아슬아슬 도미노
신비한 마술 거울
차근차근 그림 블록
조심조심 조립실
덜컹덜컹, 쿵, 쾅!
알파벳 미로
잡동사니 창고
정답
작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