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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퍼킨스는 우리들 마음속에 끊임없이 생겨나 자신은 물론 타인들과의 관계에 심각한 상처를 입히는 화, 질투, 시기의 감정 들을 사자에 비유한다. 그리하여 자기 안의 화를 다스리는 것은 사자 조련사가 야생 사자를 길들이는 과정과 유사하다고 역설한다.

20여 년에 걸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토대로 저자는 인간관계를 편안하게 되돌려줄 실질적인 테크닉들을 이 한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은 물론 힘들게 하는 타인들을 대하는 법에 대해 처방을 제시해주고 있다.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과 유머로 가득한 이 책은 삶에서 맞닥뜨리는 ‘사자’(화, 질투, 갈등, 스트레스, 어려운 사람 등 다루기 힘든 유형들을 내면의 이해와 개인의 성장을 위한 기회로 변화시키도록 도와준다.

최근작 :<내 안의 화 다스리기>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국가 공인 학교 심리학자이자 신경언어 프로그래머, 청소년 갱단 중재자이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라 베른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인간관계론을 가르치고 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란 주제로 20년 넘게 강연과 워크숍, 세미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풍수 컨설턴트이기도 한 그녀는 현재 남편 그리고 두 마리의 개와 함께 캘리포니아 주 소노마 카운티에 살고 있으며, 여가 시간에는 악기 연주를 즐긴다.
최근작 :<대학을 가든 안가든> … 총 91종 (모두보기)
소개 :

베티 퍼킨스 (지은이)의 말
이 책을 읽다 보면, 여러분 스스로 힘든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사실은 여러분의 내적인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은인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거울과 같은 존재로, 여러분 내면의 분노나 죄의식, 분별, 질책 등의 감정을 되비추어, 스스로 묻어두었던 고통과 두려움의 근원에 다가가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사자’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평온과는 거리가 먼 부정적 감정들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를 의미한다. 이들은 이방인일 수도 있고, 배우자나 친척, 동료, 자식, 친구 이웃일 수도 있다. 요컨대 우리 누구나 ‘사자’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자’를 길들이는 일은 곧 긍정적인 방식으로 이들을 대함으로써 이들과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것읻. 그 갈등의 저변에 있는 두려움을 부풀리느냐 아니면 그 두려움을 녹여 없애느냐 하는 선택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통제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위엄과 존경심을 잃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은 과감하게 직면함으로써 힘든 사람들을 전과는 다르게 바라보도록 도와준다. 뒤에 이어지는 내용을 통해 여러분은 용기를 쌓아가면서 힘든 사람들과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방법들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