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문제, 유형분석을 늘어놓은 토익책이 아니다. 'A=B'같이 공식으로 문법을 설명하지 않고 재미있는 만화와 친절한 강의식 해설을 통해 영문법의 기초를 다져, 토익 Part 5,6에서의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책이다.
뜻도 모른채 외워야 했던 '관사, 부정사' 등의 어려운 용어를 비유한 아기자기한 만화가 단원마다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한 단원마다 문법에서 중요한 부분을 뽑아 테마로 잡았다. 문법의 내용은 중학교 영어 수준으로, 책에 씌어진 해설과 함께 따라가면 어렵지않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의 맨앞부분에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자기진단테스트가 있다. 이를 거쳐 단계별 진단을 받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선택해 공부한다면 학습효과가 배가된다고 한다. 저자들은 웰컴영어(cafe.daum.net/WelcomeEnglish),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의 운영자로, 커뮤니티에서만 만날 수 있던 생생한 내용을 충실하게 책에 담았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입학. 대학생 시절부터 다양한 매체에 영어 학습 관련 칼럼을 기고. 토익책 한권과 영어 독해집 한권을 출간. 토익, 토플, GRE, GMAT, 대학수학능력시험, 텝스, 편입 등 각종 수험 영어와 영문법, 독해, 작문, 어휘 등의 강의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과 독자들과 소통. 영국 주간지 <The Economist>를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최초로 다룬 <잉글리쉬 파워리딩 트레이닝>을 통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집필과 강의 시작.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서 communication을 전공했다. 2006년 현재는 유현재 e4u사이버어학원에서 토익을 강의하며, Daum 카페 '웰컴영어'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토익 영문법>, <Try again! 토익 모의고사>, <영문법 비밀과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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