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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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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움베르트 에코는 박학다식하고 재기 발랄하면서 통찰력을 갖춘 몇 안되는 학자의 반열에 든다. |
: 탈레브는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성, 특히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했다. 그의 책 《블랙 스완》은 독창적이고 대담한 방식으로 예기치 못한 사건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도록 했다.
: 열 개의 도서관에 꽂힌 책들보다 이 한 권의 책 속에 현실세계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 탈레브는 진짜다. 세계 금융 시스템을 위기에 처하도록 한 것은 우리의 탐욕과 부정이 아니라 지적 자만심이라는 것을 정확히 짚어냈다.
: 이제는 예언자로 불리는 위험 모델 전문가!
: 탈레브는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는 정말 중요한 철학자다.
: 변덕스러운 이 시대에 아주 적절한 조언이다.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상가.
: 걸작이다!
: 눈을 뗄 수 없다. 쉽게 빠져든다.
: ‘블랙 스완’은 불확실한 이 시대에 가장 매력적인 이론이다.
: 성찰적이면서 강렬한 주장을 담은 아름다운 책이다. 칼비노의 우화처럼 현실세계의 복잡성을 축소하여 흑백 논리로 만드는 인간의 숙명적 오류를 꼬집는다.
: 박학다식한 조언과 중요한 메시지가 풍부해 읽는 재미가 있다.
: 아직 알려지지 것을 파헤치는 생생하고 대담한 연구물이다.
: 현대 사회에 관한 철저한 명상록이다.
: 색다르다. 훌륭하다.
: 세상이 가진 불확실성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통찰하는 책!
 최근작 : | <스킨 인 더 게임 Skin in the Game>,<블랙 스완>,<행운에 속지 마라> … 총 125종 (모두보기) |
| 소개 : |
- 옮긴이 : 차익종
| 최근작 : | <김옥균>,<호암미술관에 있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재> … 총 24종 (모두보기) |
| 소개 : | 서울대학교에서 국어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로 일하고 있다. 《관계수업》, 《아주 특별한 책들의 이력서》, 《블랙스완》,《최후의 교수들》,《알리 아메리카를 쏘다》,《불평등과 싸우는 여성 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등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고,《칼럼 쓰기: 마음을 사로잡는 설득에세이》를 썼다. |
- 옮긴이 : 김현구
| 최근작 : | <상식 밖의 서양사> … 총 21종 (모두보기) |
| 소개 :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경제경영 및 인문교양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부의 탄생》, 《광대한 여행》, 《빈곤의 종말》, 《머니 사이언스》, 《진보와 야만》, 《문명의 대가》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