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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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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전 세계 500만 독자가 읽은 부모 교육서의 고전

지난 35년간 자녀 교육 지침서로 사랑받아온 부모 교육의 고전. 2003년 개정판에서는 1965년 판에서 다룬 부모 교육의 틀을 유지하고 있으나 대화법에 대해 특별히 보완했다. 또한 대화의 기술 이면에 흐르는 부모와 아이 사이의 심리의 흐름과 감정적 교감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모욕감을 느끼지 않고 규칙을 지키게 하는 법, 인격을 훼손하지 않고 비판하는 법, 판결을 내리지 않고 칭찬하는 법,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분노를 표현하는 법, 아이의 감정과 판단 그리고 의견에 대해 평가하지 않고 인정하는 법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다룬다.

서 문
프롤로그

제1장 아이와 대화 나누기
제2장 말의 힘 :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좋은 방법
제3장 아이를 망치는 부모 : 부모와 잘못
제4장 책임감 : 먼저 가치 있는 행동을 알려준다
제5장 규율 : 처벌을 대신할 효과적인 대안
제6장 적극적으로 아이 키우기 : 아이의 하루
제7장 질투 : 아이의 비극
제8장 아이의 불안 : 아이의 마음 안정시키기
제9장 성과 인간 : 예민하고도 중요한 주제
제10장 요약 :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에필로그

부록
부록 1 :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부록 2 : 심리 치료사들은 자기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옮긴이의 말

첫문장
아이들과의 대화는 마치 예술 같아서, 그 의미하는 바와 법칙이 특이하다.

최근작 :<교사와 학생 사이>,<교실을 구하는 열쇠>,<부모와 십대 사이>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하임 기너트 자녀교육서 - 3권 묶음>,<부모와 아이 사이>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체코 슬로바키아 출생. 이미 세상을 떠난 하임 G. 기너트 박사와 함께 슬하에 두 딸을 두었고, 현재는 두 손자의 할머니이다. 심리학자이며, 전문심리치료사, 저자, 강사로 활동 중이다. 주 관심 분야는 언어를 통한 의사 소통이다. <생각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아이들의 슬픔을 덜어주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최근작 :<부모와 아이 사이>
소개 :미국 유타 주 출생. 아내 낸시와 함께 슬하에 세 자녀를 두었고, 수 년 동안 20명의 입양아를 돌보았다. 현재 아칸소 주의 리틀 록에 살고 있다. 아칸소 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가족 생활 지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교육원 웹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성공적인 길잡이(Guiding Children Successfully)'라는 제목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강연 활동과 아울러 <가족 생활 교육(family life education)에 관한 교재를 집필 중이다.
최근작 : … 총 44종 (모두보기)
소개 :대진대학교 교수. 전문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부모와 아이 사이》, 《폭력의 기억,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평화는 어디서 오는가》,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 《2인조 가족》, 《형제》 등이 있다.

양철북   
최근작 :<별을 헤아리며>,<소녀의 마음>,<태양의 아이>등 총 236종
대표분야 :육아 5위 (브랜드 지수 157,299점), 교육학 7위 (브랜드 지수 187,066점), 청소년 소설 10위 (브랜드 지수 196,022점)
추천도서 :<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그 해, 나는 이 책 한 권으로 행복했습니다.

충주 무너미, 이오덕의 서재에서 이오덕과 권정생이 주고받은 편지 여섯 뭉치를 건네받았다. 원고지, 갱지, 때로는 우편엽서에 써내려간 편지를 읽으며 꾸밈없는 그대로의 두 사람을 만났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 진정으로 아낀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평생 함께할 수 있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가 두 사람이 주고받은 편지에 오롯이 담겨 있었다.반년이 넘도록 원고를 붙들고 두 사람 사이에 우편배달부가 된 느낌으로 살았다.  편지를 나르면서 사람으로 사는 모습을 엿보았다. 친구가 어떤 것인지 조금 알 것 같다. 

조재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