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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그만 둔 후 탐정 사무소를 연 전직 샐러리맨 출신의 중년 남성이,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미스터리들을 그의 어린 조수와 함께 풀어나간다는 줄거리의 소설이다. 죽은 남편이 자신을 위해 숨겨둔 금고 열쇠를 찾아 달라는 부인, 자기가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해 달라는 아가씨, 30년 동안 길러온 애견이 사라졌다며 찾아달라는 할머니 등이 주인공 니키 준페이의 고객들.

나선계단의 앨리스
뒤창의 앨리스
안뜰의 앨리스
지하실의 앨리스
꼭대기 층의 앨리스
아이 방의 앨리스
앨리스가 없는 방

수상 :1994년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최근작 :<210번관에 어서 오세요>,<언젠가의 강가로 뛰어가다>,<마법 비행> … 총 5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언어학과 졸업. 번역가. 번역한 책으로 <나선계단의 앨리스>, <무지개집의 앨리스>, <우리 이웃의 범죄>, <조시>,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 <손뜨개 인형 선물가게>, <손뜨개 인형의 숲>, <카페라면 그들처럼>, <사이토 요코에게 배우는 패치워크의 기본> 등이 있다.

손안의책   
최근작 :<[큰글자책] 야미>,<[큰글씨책] 증발 : 도깨비불>,<증발 : 도깨비불>등 총 45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19위 (브랜드 지수 138,151점), 추리/미스터리소설 20위 (브랜드 지수 100,183점)

중년의 샐러리맨 니키 준페이는 착실히 다니던 유명 대기업을 그만두고 젊은 시절부터의 오랜 꿈이었던 탐정 사무소를 연다. 하지만 사무소를 연 지 며칠이 지나도 손님 하나 찾아오지 않아 한심하게 낮잠이나 자고 있는 형편. 니키의 마음 속에 어렴풋한 불안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던 어느 날, 값비싸 보이는 하얀 고양이를 안은 어린 소녀가 사무소의 문을 두드리는데…….

죽은 남편이 자신을 위해 숨겨둔 금고 열쇠를 찾아 달라는 부인, 자기가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해 달라는 아가씨, 30년 동안 길러온 애견이 사라졌다며 찾아달라는 할머니 등등, 평소 동경했던 셜록 홈즈나 엘러리 퀸의 스펙타클하고 시리어스한 세계와는 영 거리가 먼 의뢰만 받고 있는 니키 탐정이지만, 한 번 맡은 일은 끝까지 완수한다는 샐러리맨 정신으로 무장한 채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미스터리들을 그의 어린 조수와 함께 풀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