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알프레드 스메드베르이 원작 달에 우유 가지러 간 고양이. 달 속에 우유가 있다는 개의 말을 듣고 엄마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들에게 먹일 우유를 구하려고 달을 향해 떠나게 된다. 엄마 고양이는 정말로 우유를 구해 올 수 있을까? 시원시원하면서 밝은 그림과 맛깔스러운 문장 그리고 유머에 넘치는 이야기가 유아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어느 마을에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네 마리가 살았는데, 농가의 암소에게서 젖이 나오지 않게 되어 아기 고양이들이 더는 우유를 마실 수 없게 되자 엄마 고양이는 개가 하는 말만 믿고 우유를 찾아 달로 떠난다. 도중에 돼지와 수탉과 송아지를 차례로 만나 같이 달려가지만 다들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도중에 돌아가고 엄마 고양이만 남는다. 그래도 엄마 고양이는 혼자서 끝까지 달을 쫓아가는데, 밤 새 달려 도착한 어느 마을에서 달이 숨어 있는 헛간을 찾아낸다. 아침이 되어 헛간 뒤에서 해가 떠오르는 것을 달이 헛간 뒤에 숨어서 놀리고 있다고 생각한 엄마 고양이는 한달음에 헛간으로 돌진한다. 고양이 생각대로 헛간 안에는 우유가 잔뜩 든 통이 놓여 있었다. 농가 여주인이 다가와 쥐만 잡아주면 새끼 고양이들에게 우유를 배불리 먹여주겠다고 하자 엄마 고양이는 재빨리 새끼들을 데려와 그때부터 새 농가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엄마 고양이는 굳게 믿고 있다. 자신이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참을성 있게 달을 쫓아갔기 때문에 우유를 얻게 된 것이라고.

최근작 :<달에 우유 가지러 간 고양이>
소개 :1960년 동경 출생. 게이오대학 졸업. 현재 스웨덴 아동도서를 소개하는 일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작 :
소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활약한 스웨덴의 아동문학가, 작가, 번역가, 편집자로서 당시의 스웨덴 아동문학의 눈부신 발전에 공헌했다. '달에 우유 가지러 간 고양이'는 1908년 어린이 잡지에 발표된 이래, 지금까지 스웨덴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작 :<사자는 내 친구>,<숲 속의 사이좋은 친구들 시리즈 세트 - 전3권>,<마음이 담긴 선물> … 총 31종 (모두보기)
소개 :일본 다마미술대학교를 졸업했다. 주요 작품으로 《산타할아버지가 보낸 편지》, 《숲속의 겨울 준비》, 《사자는 내 친구》, 《달에 우유 가지러 간 고양이》 등이 있다.
최근작 :<코코코코 놀이 그림책>,<사랑 사랑 ㄱㄴㄷ>,<그대로 계세요 어머니, 아버지> … 총 188종 (모두보기)
소개 :

북뱅크   
최근작 :<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코코코코 놀이 그림책>,<바다가 준 선물>등 총 228종
대표분야 :그림책 9위 (브랜드 지수 911,634점), 외국창작동화 10위 (브랜드 지수 101,197점), 정리/심플라이프 17위 (브랜드 지수 2,880점)
추천도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어떤 일이 닥쳐도.’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 자장가 구절은 읽을 때마다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 그림책에 8년 연속 선정되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 널리 알려진 이 그림책은, 시적인 간결한 글과 성장의 매 순간을 따뜻한 눈으로 포착한 그림이 영원한 사랑의 대물림을 매우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현대 사회에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줍니다.

최용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