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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작가 다나베 세이코의 장편소설. 평범한 일상을 드라마틱하게 만드는 인간의 '변심', 이로 인해 변해가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그려낸 작품이다. 결혼과 동시에 상류층에 발을 디딘 '노리코'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노리코, 서른한 살. 남자 같은 짧은 머리에 여름이든 겨울이든 바지에 티셔츠 차림. 화장도 안 하고 어딜 봐도 누가 봐도 그냥 '여자아이' 같은 여자다. 이런 노리코 앞에 돈 많고 섹시하고 능력 있고 나이까지 어린 '고'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노리코는 고의 청혼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리고 '부잣집 사모님'이라는 역할을 맡은 '결혼'이라는 연극을 시작한다.

수상 :1963년 아쿠타가와상
최근작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남아 있는 날들의 일기>,<인생은 설렁설렁> … 총 28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재난의 경제적, 사회적 영향 및 사회 변화>,<재난공동체의 사회적 연대와 실천>,<최악의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 … 총 79종 (모두보기)
소개 :오랜 시간 일한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그 인연으로 일본의 근현대문학을 공부했다. 일본의 재난문학 연구를 전공했으며, 현재는 번역작업과 함께 전남대학교 일본문화연구센터에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고해정토》, 《돼지가 있는 교실》, 《공해원론》(공역) 등이 있고, 저서로는 《한국인 일본어 문학사전》(공저), 《재난공동체의 사회적 연대와 실천》(공저) 등이 있다.

다나베 세이코 (지은이)의 말
사랑했던 남자와 여자 사이에 냉혹한 말이 처음으로 오갔을 때의 충격은 세상의 그 어떤 사건에도 필적할 만하다. 만일 한쪽이 꿈에도 생가지 못하고 있을 때, 다른 한쪽이 그런 말로 상처를 준다면 그것은 범죄나 마찬가지다.

북스토리   
최근작 :<다정함으로 세상을 바꿔요>,<오늘은 망한 것 같아요>,<길 위에서 배우는 교과서 : 서울 편>등 총 209종
대표분야 :동물만화 3위 (브랜드 지수 63,491점), 학습법 10위 (브랜드 지수 18,607점), 일본소설 22위 (브랜드 지수 109,5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