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애 중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과 신혼부부,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솔로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필리파 라이스'는 오랫동안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틈틈이 자신의 비밀 일기장에 그림으로 기록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를 응원할 목적으로 빨간색과 검정색 펜으로 색칠을 시작했고 이 사랑스런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저자의 블로그에 연재되던 이 그림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곧바로 영국과 미국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도 아직 출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발 빠른 네티즌들의 SNS를 통해 그림이 알려지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수천 건의 리트윗이 이루어진 상황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이 책을 만들 때 저는 오래된 비밀 만화일기를 보며 그때를 떠올렸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삶에서 스쳐 지나가는 황당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한 여러 순간들을 적어두거나 그려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냥 놓아두면 잊히기 쉬운 소소한 일상을 한데 모으면 사랑하는 이와 함께한 정말 근사한 기록물이 되거든요."
최근작 :<소피 Soppy>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만화, 삽화, 애니메이션, 모형제작, 뜨개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다. 그녀의 다른 작품으로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 웹툰 <나의 카드보드 인생My Cardboard Life>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여러 주인공이 있다. 필리파는 런던에서 성장했고, 지금은 삽화가 루크 피어슨과 함께 노팅엄에서 살고 있다.
최근작 : … 총 112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초반까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케이블 TV 디스커버리 채널과 디즈니 채널, 그 외 요리 채널 및 여행전문 채널 등에서 240여 편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현재는 출판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고양이 사진 좀 부탁해요』, 『와인의 세계』, 『이웃집 소녀』, 『템플기사단의 검』, 『살인을 부르는 수학 공식』, 『무조건 행복할 것』,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3~7세 아이를 위한 사회성 발달 보고서』, 『개의 마음을 읽는 법』, 『개는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는가』, 『마지막...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초반까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케이블 TV 디스커버리 채널과 디즈니 채널, 그 외 요리 채널 및 여행전문 채널 등에서 240여 편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현재는 출판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고양이 사진 좀 부탁해요』, 『와인의 세계』, 『이웃집 소녀』, 『템플기사단의 검』, 『살인을 부르는 수학 공식』, 『무조건 행복할 것』,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3~7세 아이를 위한 사회성 발달 보고서』, 『개의 마음을 읽는 법』, 『개는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는가』, 『마지막 별』, 『작은 아씨들 무비 아트북』, 『미라클 라이프』, 『예쁜 여자들』, 『전쟁 마술사』, 『지진새』, 『웨어하우스』 등이 있다.
“심쿵~ 한번 보면 빠져든다. 어느새 이 커플을 따라 한다. 그 정도다!”
연인과의 일상을 더 특별하게 바꿔줄 생활밀착형 일상툰
≪소피≫는 지금 연애 중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과 신혼부부,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솔로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필리파 라이스’는 오랫동안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틈틈이 자신의 비밀 일기장에 그림으로 기록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를 응원할 목적으로 빨간색과 검정색 펜으로 색칠을 시작했고 이 사랑스런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저자의 블로그에 연재되던 이 그림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곧바로 영국과 미국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도 아직 출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발 빠른 네티즌들의 SNS를 통해 그림이 알려지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수천 건의 리트윗이 이루어진 상황이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이 책을 만들 때 저는 오래된 비밀 만화일기를 보며 그때를 떠올렸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삶에서 스쳐 지나가는 황당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한 여러 순간들을 적어두거나 그려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냥 놓아두면 잊히기 쉬운 소소한 일상을 한데 모으면 사랑하는 이와 함께한 정말 근사한 기록물이 되거든요.
“당신의 연애를 달달하게 적셔줄 빨간책이 왔다!”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연인들을 홀릭시킨 리얼 라이프 로맨스
저자인 ‘필리파 라이스’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어느 만화 축제에서 지금의 남자친구인 ‘루크 피어슨’을 만났다. 일 년 뒤, 작은집을 빌려 함께 살게 된 두 사람은 각각 작은방과 거실을 작업실로 사용하며 매일의 일상을 함께한다. 서로의 식은 차를 데워주거나 소파에 나란히 앉아 책을 읽는 소소한 행동부터, 한 이불을 나눠 덮거나 TV 앞에서 서로의 품에 파고드는 오글거리는 행동까지.
이 책은 두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보편적인 경험의 순간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낼 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낭만을 찾아가는 여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에게 알려준다. 또한 익숙해서 잠시 잊고 있던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도록 도와준다.
그래서일까? 지극히 평범하고 사소한 그들만의 일상이지만 어쩐지 내 얘기 같고 행복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을 훔쳐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따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당신의 연인에게 선물하세요.”
깜찍한 여덟 종의 커플 쿠폰과 4종의 엽서세트 수록!
이 책의 제목인 ‘SOPPY(소피)'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몹시 감상적인‘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남자친구가 사랑스런 행동을 할 때마다 “이 소피 같은~”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소피'를 두 사람만의 애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저자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부를 때 “나의 사랑스런 소피~”라고 해보는 건 어떨까? 조금은 팍팍한 우리의 일상이 더 달달해지지 않을까?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여덟 종의 ‘커플 쿠폰’과 4종의 엽서세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 부록은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혹은 백일 같은 각종 기념일에 뭘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나, 혹은 상투적인 축하 메시지에 지쳐 색다른 걸 준비하고픈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당장 곁에 있는 짝꿍에게 이 ‘빨간책’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둘만의 소소한 일상이 더욱 특별해질 것이다.
◆◆◆◆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건져 올린 폭풍 공감 댓글들 ◆◆◆◆◆◆
아~ 정말 닭살 돋게 사랑스럽다. 연애 중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 -dandan
수백만 솔로들의 뒷목을 후려치며 커플회귀 본능을 자극하는 염장유발 일상툰. -지니
신혼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기분!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