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쟁과 평화 시, 그리고 암호
무선기사 막스 클라우젠/왁스를 바른 판자/산도르프 백작의 비밀문서/메리 스튜어트의 계획은 어떻게 발각되었을까/철가면의 수수께끼/토머스 제퍼슨의 바퀴/비석과 벽에 새겨진 기호-암호는 어디에나 있다/암호 작성의 기술
2. 숨겨진 메시지에서 코드북까지
평범한 문장 안에 특별한 메시지를 숨겨라/셰익스피어가 두 사람을 부부로 맺어준 사연/방공호에서 주사위 놀이를/계좌번호 속에 정보가 숨어 있다/모든 책은 세상에 단 한 가지만 있을 뿐/은어에서 코드북까지/교황의 코드북
3. 제`1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코드북
막데부르크호의 침몰/막데부르크 호와 40호실/미합중국의 참전을 막아라!/치머만 전문/전문을 해독하라
4.왔노라, 보았노라, 암호를 만들었노라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암호문/구별말과 병용한 ‘카이사르’/임의의 순서에도 법칙은 있다/순열/우주 도서관/불필요하지만, 필요한 장치
5. 단일환자방식 암호는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암호문을 모집한 에드거 앨런 포/셜록 홈스와 춤추는 난쟁이/e는 흔하고, q는 드물다/암호문 해독의 예/FAZ의 ‘발견’/글자의 행렬, 그곳에 숨은 함정/은폐된 출현빈도/플레이페어가 언페어플레이에 쓰인 이야기/제`2차 세계대전에 쓰인 플레이페어 암호문
6. 겹겹이 쌓인 카이사르 암호문
수도원장은 허풍쟁이/블레제 드 비게네르의 암호표/빈도를 은폐하라/원시적인 해독법/비게네르 암호를 해독하자/열쇠말에도 리듬이 있다
7. 끝이 없는 열쇠말
칼 세이건의 《콘택트》를 길고 긴 열쇠로 선택하기/꼭 카이사르를 써야 할 필요는 없다/폴리비우스의 표/숫자 행렬과 암호/우연은 기억할 수 없는 무엇/우연, 인위적으로 조작한다/전화번호부에서 얻은 열쇠 텍스트
8. 자리를 바꾸는 암호
글자 퍼즐, 애너그램/뒤섞인 알파벳과 뒤섞인 텍스트/오스트리아 장교가 사용한 암호틀/열쇠말과 전자법/제`1차 세계대전에서 쓰인 폴리비우스 암호
9. 에니그마의 암호 원통
바퀴를 발명하다/발명은 세 명이, 부와 명예는 단 한 명이/반사바퀴의 함정/L이 없는 암호전문/히틀러와 에니그마
10. 에니그마, 베일을 벗다
국경에서의 소동/머리에 달린 여섯 자리 글자/독일 스파이와 총사령관의 암살/에니그마에 대항하는 폭탄을 만들어라/망명길에 오른 세 수학자/레예프스키의 마지막 해독/블레츨리 파크의 암호 전문가들/불운의 앨런 튜링/나는 히틀러와 만난 스파이였다/성공 가도를 달리는 울트라 프로젝트/대서양 전쟁/불타는 베를린에서 타전된 일본 암호문
11. 컴퓨터의 등장
또 다른 기수법/손가락이 2개인 별에서는 어떻게 셈을 할까/텔렉스에서 쓰이는 암호/DES-미국 표준 암호 시스템/암호와 국가권력
12. 공개 암호
열쇠에 관한 짧은 강의/비대칭암호체계의 ‘요리법’/화이트 씨와 블랙 부인의 밀회/나누어지지 않는 수/체로 거른 수/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소수로 만든 암호문/비대칭관리체계와 대칭관리체계의 결합
13. 칩 카드와 쥐덫은 일방향 함수
나는 누구인가/플라스틱 카드/비밀번호체계의 단순 모델/암호의 옷을 입은 비밀번호/수학의 쥐덫/일방향 함수는 계좌의 파수꾼/카드 속의 컴퓨터/지갑 대신 플라스틱 카드를/디지털 서명/전자신분증
부록A 암호장치를 내손으로
부록B 컴퓨터가 에니그마로 변한다
부록C 마법의 수 트리플을 어떻게 만들까?
부록D 인터넷에서 암호 프로그램 PGP 다운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