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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푼돈으로 작게 시작하여 크게 성공한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 이 책의 지은이인 프레드 드루카도 17살에 1,000달러로 조그마한 식당을 열면서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다. 그가 1965년에 오픈한 이 식당은 현재 60여 개국 15,000곳의 레스토랑과 연매출 30억 달러를 초과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인 '서브웨이'로 성장하였다.

이 책에서 드루카는 그가 고수해온 기본 원칙, 그리고 이러한 원칙이 기업가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자들에게 적용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전개하고 있다.

각 장에서는 드루카 및 여러 기업가들의 다양한 일화를 예시하며, 각 기업이 지향해야 할 원칙을 제공한다. 거의 아무런 사업 밑천(경험 및 자금)도 없이 시작하여 '킹코스' 왕국을 건설한 오팔리, 발목 부상으로 메이저리거의 꿈을 접은 후 거대한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를 일군 일리치 등 수많은 무일푼의 몽상가들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당신도 이들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인가? 드루카는 이 책을 통해 그 비결을 공유코자 한다.

특히, 그는 이 책 전편을 통해 '시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사실, 거의 모든 마이크로 기업가들의 공통점은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일단 시작했다"는 데 있다. 그리고 모든 문제는 실제로 부딪쳐가며 하나씩 해결했다는 데 있다. 만약 그들이 완벽하게 준비한 후에 시작하려 했다면 아무도 시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시작'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한 것이다.

실제로 제레미 와이너는 몇백 달러로 시작하여 연매출 200백만 달러의 'Cover It'을 일구었으며, 폴렛 엔자인은 불과 25달러의 밑천을 들여 이제 연간 수십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사업가로 성공하였다. 또 "성공의 창시자"로 불리는 포드 부부는 2천 달러로 시작하여 좌절을 희망으로 바꾸는 데 성공하였다.

이들은 모두 한결같이 아주 작게 시작한 모험가들이었으며, 숱한 시련에도 굴하지 않은 낙천가들이었다. 뭐든 하고자 하는 의욕과 실천 의지만 있으면 끝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모두를 격려하는 "희망의 전도사"들이다.

최근작 :<작게 시작하여 크게 성공하라>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초창기 서브웨이(SUBWAY Restaurants)의 공동 창립자이며, 1965년 첫 번째 판매용 샌드위치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러서는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리고 1996년에는 비영리 투자법인 MILE(the Micro Investment Lending Enterprise)을 설립하여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액 융자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작 :<작게 시작하여 크게 성공하라>
소개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여러 업종에서 다수의 저서를 출판하였고, 대중 연설가 및 트레이너, 중소기업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자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작 :<대학생과 리더십> … 총 74종 (모두보기)
소개 :•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졸업
• 경제, 경영서 및 자기계발서 전문번역가

글을 사랑하고 글을 통해 사회적 지성에 기여하겠다는 생각으로, 1998년부터 출판번역업에 종사하며 50여 권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대표 역서로는 『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 『워터』, 『서번트 리더십』, 『가치투자, 주식황제 존 네프처럼 하라』, 『미친 듯이 심플』, 『NEW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실행에 집중하라』, 『자본주의는 어떻게 우리를 구할 것인가』 등이 있다.

시대의창   
최근작 :<고립된 빈곤>,<[큰글자도서] 치즈 마이 라이프>,<[큰글자도서] 이상한 영어 사전>등 총 280종
대표분야 :경제학/경제일반 27위 (브랜드 지수 30,400점)
추천도서 :<무장한 예언자 트로츠키 1879-1921>
러시아혁명 100주년이다. 지구상 현실 사회주의 체제는 이미 몰락했다. 이 시점에 몰락한 체제의 문을 연 혁명가 트로츠키를 다시 들추는 것은, 신자유주의라는 거대한 폭압과 정치의 보수화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우리의 고통과 고민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 세기의 역사를 파악해 그 의미를 살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 <트로츠키 평전 3부작>은 바로 이러한 시대사적 길목에 놓여 있다.

박성훈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