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감정이나 의도를 드러내는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그 신호를 제대로 파악할 수만 있다면,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진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다. 저자는 몸짓, 눈짓을 통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기초로 ‘공간행동학’이라는 연구 영역을 개척하여 사람들의 사소한 몸짓과 행동의 의미를 밝히는 심층심리를 연구하였다. 이 책은 그간의 연구 결과를 쓴 책으로 인간관계와 연애, 비즈니스 등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심리학 개론서이다.
Chapter 1 나는 정말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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