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과연 살면서 일하면서, 얼마나 최선의 그리고 최적의 프로세스를 선택하고 있을까? 그러고선 항상 일이 잘 안되었을 때, 궁지에 몰렸을 때, 책임을 회피하고 싶을 때 혹시 무소불위의 히든카드처럼 이렇게 말하지는 않았는가?“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책은 이런‘적당한 타협’을 용서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에게 묻는다.“왜 자신의 인생을 주인으로 살지 못하고 노예로 살아가려고 하는가! 진정으로 자신을 리드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다.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리더이다”라고.
그러나, 저자는 무책임하게 개념이나 이론만을 제시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우리 자신 안에 숨어 있는 ‘탁월한 리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친절하고 명쾌하게 안내한다. 마음 편히 읽히는 흥미진진한 예화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깨닫고, 지금까지의 모든 ‘문제’들이 사실은 행복을 위한 소중한 ‘기회’였음을 깨닫게 된다.
강연가이자 컨설턴트. 현재 니렌버그 비즈니스 리더십센터 학장, 매사추세츠 대학 아이젠버그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로 있다. 여러 기업과 조직에서 셀프리더십과 동기부여 등의 주제를 가르쳐왔으며, 스티벨 피바디 북어워드에서 '올해의 책' 상을, 하버드 대학 마빈 바우어 '비즈니스 연구가상' 등을 받은 바 있다. 지은 책으로 <예수의 리더십>, <보스가 없는 비즈니스>,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영웅들의 회사> 등이 있다.
이화여대 경영학과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대학 강사, 여성신문사 총무부 차장, 한백연구재단 편집실장을 지냈으며, 최근 동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 <미래여성소프트>, <민주시민 교육>이 있으며 「여성과 미래」라는 주제로 다수의 원고를 발표하고, 여성신문에 고정칼럼을 게재하기도 했다.현재 방문연구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 주립대학에서 논문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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