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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고전 분야 161위]
교양으로 읽어야 할 중국지식
다케우치 미노루 (지은이), 양억관 (옮긴이) | 이다미디어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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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4천 년 역사를 담은 서지백과사전. 중국 고전 한 권 한 권의 내용을 집약해 중국의 문화, 역사, 정신사의 흐름을 통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00권이 넘는 방대한 중국 고전을 역사, 정치, 사상, 문학, 자연과학 등으로 분류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각 분야의 고전을 다뤄 4천 년 중국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중국 고전에 정통한 교수와 전문가들이 각 분야를 대표하는 고전을 엄선해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중요한 원문을 풍부하게 인용, 중국고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고전이 형성된 배경과 작자와 편저자의 사상과 이력도 상세하게 기록, 고전을 좀 더 자세히 읽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 하나씩 떼어 읽으면서 동양정신의 원류를 더듬어가는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1장 역사.정치
2장 사상.처세훈
3장 소설.희곡
4장 시.시인
5장 자연과학
6장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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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다케우치 미노루 (竹內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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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1923년 중국 산동성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 문학부와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 교수, 리츠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부 교수, 북경일본학 연구센터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일본에서 중국학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중국의 사상》, 《모택동 그 시와 인생》, 《중국은 어디로 가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