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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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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자적 개인성, 혹은 해체된 가족사의 비원 등 불행한 서사를 지향하고, 현실에 앞서는 이미지의 탐구를 통해 새로운 소설 양식을 끊임없이 추구해 온 배수아의 소설집. 표제작 <그 사람의 첫사랑> 외 <병든 애인> <200호실 국장> 등 9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1. 병든 애인
2. 은둔하는 北의 사람
3. 허무의 도시
4. 그 사람의 첫사랑
5. 200호실 국장
6. 와이셔츠
7. 징계위원회
8. 다큐 채널, 수요일, 자정
9. 차가운 별의 언덕
10. 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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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2018년 오늘의작가상, 2004년 동서문학상, 2003년 한국일보문학상
최근작 :	<속삭임 우묵한 정원>,<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작별들 순간들> … 총 156종 (모두보기)
소개 :	소설가이자 번역가. 지은 책으로《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밀레나, 밀레나, 황홀한》《올빼미의 없음》 <뱀과 물> <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작별들 순간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서》, 프란츠 카프카의 《꿈》, W. G. 제발트의 《현기증. 감정들》《자연을 따라. 기초시》, 클라리시 리스펙토르《달걀과 닭》,《GH에 따른 수난》 아글라야 페터라니《아이는 왜 폴렌타 속에서 끓는가》 등이 있다.

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 매장통합 콜센터 : 1544-2514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395 지하 1층 (종로2가) 위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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