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외면하는 시대,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지난 30년간 지구촌 여러 곳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온갖 전도 방법을 훈련받고, 지역 교회에서 제자 삼는 일을 하면서 근본적 질문에 부딪쳤다. “어떻게 복음이 좋은 소식이 되게 할 수 있을까?”
우리가 복음 전도의 장애물들을 극복하려면 “1세기의 한 유대인 메시아의 죽음과 부활이 21세기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복음 선언문이다.
김선일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전도의 유산』 저자) : 전도가 불편한 모양새를 지니는 요즘 시대에 전도의 매력적인 근거와 동기를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더불어 재확인시켜 준다. 새로운 복음사역을 위해 의기투합할 동지를 발견했다는 기쁨이다.
로버트 콜먼 : 이 책은 오늘날의 세속 문화 속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깊이 있게 조언해 준다. 그의 조언은 정곡을 찌르고 정직하다. 21세기를 위한, 나아가 전 세대를 위한 복음 전도다!
앨런 허쉬 (포지 선교훈련 네트워크, 퓨처 트래블러스 설립자 《야성 그대로》《바로 여기 지금》 저자) : 지금까지 복음 전도에는 잘못된 증거들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훌륭한 책이 뛰어난 해독제이자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온전한 복음이란 무엇이고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 관심있는 사람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데이비드 피치 (노던 신학교 교수) : 왜 우리 문화는 복음을 나쁜 소식이라며 거절하는가? 조나단 도슨은 이 복잡한 문제를 풀어헤친다. 이 책을 읽으며 자신감도 얻고,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했을 뿐 아니라, 말과 삶으로 보여주는 복음 전도의 방법을 알게 되었다. 놀랍도록 명쾌한 책이다.
빌 헐 : 믿을 수 없는 점은, 이런 메시지가 너무나도 필요했는데 지금까지 이처럼 훌륭한 책을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는 교회에 정말로 필요한 이야기, 세상에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그들이 들을 수 있는지를 말해준다.
티모시 C. 텐넌트 : 복음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각 세대에 어떻게 해야 복음을 잘 전할 수 있을지 늘 신경 써야 한다. 조나단 도슨은 점점 더 포스트모던화 되어가는 세상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선구적인 지도자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마크 세이어즈 (레드 교회 시니어 리더, 《세상을 바꾼 로드 트립》《리바이어던 마주하기》 저자) : 복음에 대한 열정은 있는데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기 어려워 절망하고 있다면, 이 책이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오늘날 서구의 도시 문화 속에서 신앙을 나눌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는 믿음직한 가이드다.
다린 패트릭 (더 저니 교회 목사, Acts 29 부대표,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 구단 소속 목사) : 우리는 복음을 새로운 세대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형태로 전해야 한다. 예수님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품고 있다면 이 책을 보라.
매트 브라운 (복음주의자, 씽크 이터너티 설립자, 《영적 각성》 저자) : 지난 10여 년간 내가 살펴본 복음 전도 관련 책들은 자그마치 몇 트럭은 될 것이다. 이 주제에 관해 인기 있는 책들을 꼼꼼히 읽어보았지만 늘 뭔가 부족했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복음의 선언문이다. 지금까지 내가 읽은 복음 전도 관련 책 가운데 단연 최고다.
로리 포추낙 니콜스 (EMQ 편집장, 휘튼 대학 빌리그래함센터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 우리의 영혼을 점검하게 하고,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에 사로잡힐 때 복음 전도가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일임을 깨닫게 해준다. 복음 전도의 은사가 없는 사람도 믿을 만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제람 바즈 : 아주 놀라운 책이다. 목회자나 사역자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이다. 복음 전도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하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준다.
앨빈 L. 레이드 (사우스이스트 침례신학교 복음전도학과 학장, 복음전도와 학생사역 전공 교수) : 이 놀라운 책에서 조나단 도슨은 아름답고 놀라운 복음에 눈 뜨게 하며 그리스도를 전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이고 성경적인 메타포를 제공한다. 매력적이면서도 계획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최근작 :<전도로 부흥하는 교회만들기> ,<하나님 나라의 자유를 찾다> … 총 50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 졸업 후 군 복무. 제대 후에 기독교 출판사들에 근무했고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번역을 시작하여 수십 권의 기독교 학술 및 신앙 서적을 번역했다. 결혼 후 미국으로 유학을 와서 커버넌트신학교, 컬럼비아신학교, 트리니티신학교, 칼빈신학교 등지에서 M.Div., Th.M., Ph.D. 과정을 공부했으며, 애틀란타와 시카고, 그리고 LA에서 이민 교회 목회를 경험했다. 그 가운데 현시대 개신교회가 당면한 어려움과 문제점을 피부로 느끼고. 어떻게 하면 개혁주의 전통 안에서, 그리고 넓게는 복음주의권 안에서 교회 안에 복음의 생명력을 되살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제자 훈련, 소그룹 운동, 가정 교회 운동 및 선교에 관심을 기울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리더들이 진정으로 섬기는 참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자는 미션얼 운동으로 ‘목회자들을 살리는 제자목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교수 및 Korean Program Director, 애틀란타 한마음교회, 세리토스 영성교회 담임목사였으며, 현 Disciples Together(제자목자회) 대표이다.
저서로는 『하나님 나라의 자유를 찾다』 (국제제자훈련원), 편저로는 『직업과 소명』 (IVP)이 있고, 역서로는 『현대 우상 이데올로기』, 『일과 예배』, 『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천국만이 내 집은 아닙니다』, 『그분의 형상대로』, 『신론』, 『그리스도의 위격』, 『하나님의 계시』, 『이 텍스트에 의미가 있는가?』, 『제일신학』, 『현대를 위한 구약윤리』, 『교회 너머의 교회』 (IVP), 『신학 실종』 (부흥과개혁사), 『성경신학적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성서유니온), 『밀레니엄 매트릭스』, 『길을 잃은 리더들』, 『손에 잡히는 성경 이야기』 (국제제자훈련원), 『철학자들의 신과 성서의 하나님』, 『성령과 은사』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최근작 :<알고 쓰면 재미있는 어린이 속담> ,<알고 쓰면 재미있는 어린이 사자성어> ,<고교생이 꼭 풀어야 할 한국사 평가문제> … 총 51종 (모두보기) 소개 :중앙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다년간 일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 겸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K 타임라인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 《DK 나의 첫 지도책》 《그리스 신화밖에 모르는 당신에게》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세계사》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서양미술사》 《청소년을 위한 천일야화》 《니체와의 대화》 《아들러 개인심리학 행복해지는 관심》 《왜곡된 진리》 《이제, 글쓰기》 등 30여 종이 있다.
세상은 예수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
기독교를 외면하는 시대,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지난 30년간 지구촌 여러 곳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온갖 전도 방법을 훈련받고, 지역 교회에서 제자 삼는 일을 하면서 근본적 질문에 부딪쳤다.
“어떻게 복음이 좋은 소식이 되게 할 수 있을까?”
우리가 복음 전도의 장애물들을 극복하려면 “1세기의 한 유대인 메시아의 죽음과 부활이 21세기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복음 선언문이다.
◈ 출판사 서평 ◈
새로운 복음 전도가 필요하다
“예수 믿으세요,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
추운 날 초로의 아주머니가 아픈 다리를 절뚝이면서 대로변에서 외친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푯말을 이고 지고 다니는 이들, 전철역 앞에서 주말이면 커피나 차를 나눠주는 교인들, 휴대용 티슈와 사탕이 든 봉지를 건네는 모습, 사영리나 전도폭발 등 수학공식 암기하듯 같은 내용을 대상을 불문하고 전하는 모습, 우리가 연상하는 전도의 모습이다. 저자는 지난 수십 년간 유행했던 전도 방식을 분석하며 의문을 제기한다. 맥락이 빠진 복음이 어떻게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있나?
다시 복음으로
복음은 다면적이다. 역사적이고 개인적이며 우주적이다. 다른 말로 교리적이고 인격적이며 사회적이다. 저자는 복음의 3요소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복음이 왜곡되어 버리고 그 풍부한 생명력과 힘을 잃어버린다고 말한다. 영성 추구가 사회적 책임을 외면할 때 영적 부르주아이즘으로 전락하기 쉬우며 자신을 성찰하지 않는 사회운동가들이 정작 자신과 주변을 파괴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역사의식 없는 신앙은 인간의 약점을 파고들어 신천지나 구원파 같은 반사회적 종교가 기승을 부리게 한다.
저자는 공식을 외우지 말고 각 사람에게 맞게 전하라고 한다. 만나는 사람을 전도대상이 아니라 관계 맺는 인간으로 대할 것을 요구한다.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는 이에게, 실패하고 상처받은 이에게, 외로워하는 사람에게, 기독교의 편협함을 비난하는 사람에게, 타인의 인정으로 자신을 규정하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복음의 메시지는 모두 다르다면서 그들에게 맞게 복음의 핵심가치를 전하라고 권한다. 예수님도 눈먼 사람을 만날 때나 몸져누운 사람을 만날 때, 혹은 니고데모나 삭개오, 막달라 마리아를 만날 때 모두 다르게 대하지 않았던가.
복음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상 사명을 주셨다. 이제 우리는 함께 살고 일하고 어울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한다면, 하나님은 그리스도와 연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음의 메타포를 제공하신다. 구원의 능력은 당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복음 그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