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소울스 교회의 강해설교 사역의 일환으로 쓰여진 글로서, 십자가를 주제로 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올 소울스의 강해설교 사역은 그리스도인을 가르치고 믿음 안에서 자라게 하고, 성경의 이해를 심화하며, 적절한 적용을 통해 그들이 세상 안에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권면하고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 측면에서 “십자가”를 중심으로 한 이 글의 주된 방향은 그리스도인들이 갈보리에서 부어진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하며, 복음서 기자들이 이 사건을 그토록 단순하게 묘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구약성경의 많은 구절을 메아리처럼 들려주고 있음을 교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복음서 기자들이 묘사하는 바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렌즈를 제공하는 것은 바로 성경이었기 때문이다.
서문
개인적 논평
01. 마지막 만찬 _마태복음 26:17~30
02. 베드로의 부인 _마태복음 26:69~75
03. 모욕과 낙원 _누가복음 23:26~43
04. 어둠에서 빛으로 _마가복음 15:33~39
05. 다 이루었다 _요한복음 19: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