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를 배우는 인성창의 그림책.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 만난 친구들과 배려하며 지낼 때 아이는 더욱 즐거운 단체 생활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그림책을 읽을 수 있다. 거북이를 배려하는 토끼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도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다.
1968년 4월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중앙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어요. 예술적 감수성을 가진 첫 딸을 기르며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지요. 동물과 식물이 주인공인 이야기책과 과학 생태 그림책을 썼어요.
요즘은 둘째 아들과 엉뚱하고 재미있는 사진 찍기 놀이에 푹 빠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