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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1500만 부가 팔린 <에라곤>과 <엘리스트>의 다음 편. 에라곤과 그의 용 서피어러의 모험을 다룬 판타지 대작 '유산' 시리즈의 3권으로, 미국에서 발간 당일에만 55만 부가 판매되었다. 원래 3부작이었던 '유산' 시리즈는 집필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가 추가되어 4부작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유산'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브리싱어>에서 에라곤은 사촌형 로런과 함께 자신들의 원수인 라잭을 죽이고, 로런의 연인 커트리너를 갈버토릭스 왕의 손아귀에서 구해낸다. 바든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제국에 대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요정들 역시 그들의 나라를 떠나 제국을 공격한다.

왕의 죽음으로 혼란에 빠진 난쟁이들은 새로운 왕을 선출하고, 부족 간의 의견을 통합하여 그들 역시 제국에 대한 공격에 동참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에라곤은 자신이 저지른 지난 잘못들을 바로잡고, 자신의 뿌리를 찾는다. 또한 형 머태그에게 빼았겼던 검 자록을 대신할 검을 가지게 되면서 완전한 드래곤 라이더가 된다.

<브리싱거>의 줄거리
에라곤은 사촌형 로런과 함께 자신들의 원수인 라잭을 죽이고, 로런의 연인 커트리너를 갈버토릭스 왕의 손아귀에서 구해낸다. 바든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제국에 대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요정들 역시 그들의 나라를 떠나 제국을 공격한다. 왕의 죽음으로 혼란에 빠진 난쟁이들은 새로운 왕을 선출하고, 부족 간의 의견을 통합하여 그들 역시 제국에 대한 공격에 동참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에라곤은 자신이 저지른 지난 잘못들을 바로잡고, 자신의 뿌리를 찾는다. 또한 형 머태그에게 빼앗겼던 검 자록을 대신할 자신만의 검을 가지게 됨으로써 완전한 드래곤 라이더가 된다.
갈버토릭스의 압제에서 알러게이지어를 구하는 과제가 에라곤의 두 어깨에 걸려 있다. 농사를 지으며 소박하게 살던 이 소년이 과연 갈버토릭스 왕을 물리칠 수 있을까?

<에라곤>과 <엘디스트>의 줄거리
에라곤은 숲에서 반들거리는 파란 돌을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온다. 그 돌에서 용 서피어러가 부화하고 에라곤과 서피어러는 정신적 교감으로 하나가 된다. 새로운 드래곤 라이더의 등장으로 알러게이지어의 정세가 변화될 것을 염려한 제국의 왕 갈버토릭스는 용의 알을 찾기 위해 라잭을 카버홀로 보낸다. 그러나 라잭은 그것을 찾지 못하고 에라곤의 외삼촌 개로를 죽인다. 복수를 다짐하며 라잭을 쫓기로 결심한 에라곤은 이야기꾼으로 알려진 브롬과 함께 길을 떠난다. 브롬은 드래곤 라이더로서 그의 용이 죽임을 당하고, 라이더 부대가 갈버토릭스와 13명의 변절자에 의해 붕괴된 후 그들을 응징한 인물이다. 그는 에라곤을 구하려다가 목숨을 잃고, 에라곤은 수수께끼에 싸인 청년 머태그와 여행을 계속한다. 갈버토릭스의 부하 셰이드 더저에게 사로잡힌 에라곤은 감옥에 갇히고, 그곳에서 요정 아리어를 만난다. 머태그의 도움으로 탈출한 에라곤은 요정 아리어를 구해내고, 그녀의 도움으로 제국에 저항하는 세력의 중심인 바든에 합류한다. 머태그는 변절자인 모잔의 아들임이 밝혀져, 감옥에 갇힌다. 바든은 에라곤과 서피어러의 도움으로 제국군과의 전투에서 간신히 승리를 거두지만, 바든의 지도자 아지하드는 어걸의 공격에 목숨을 잃고, 머태그도 사라진다.
에라곤은 브롬으로부터 받은 불완전한 수련 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요정의 땅 엘레즈미라로 향하고, 그곳에서 “애도하는 현자”라고 불리는 오로미스와 그의 용 글레이더를 만나게 된다. 용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책임을 맡은 에라곤은 용의 도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아지하드에 이어 바든의 새 지도자가 된 나수아다는 그녀만이 할 수 있는 도전들로 바든을 이끌어나간다. 로런은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아버지의 복수와 라잭에게 납치된 약혼녀를 구하기 위해서 온갖 위험을 헤치고 바든에 합류하여 버닝플레인즈 전투에서 배신자들을 처단한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머태그는 그를 위해 부화한 용 쏜과 함께 전투에 참가하여, 난쟁이 왕 흐로스가를 죽인다. 또한 머태그는 에라곤과...

최근작 :<인헤리턴스 - 상>,<브리싱거 - 상>,<엘디스트 - 하> … 총 32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교유서가 10주년 기념 작품집 세트 - 전2권>,<판타스틱 북월드>,<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 … 총 354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연애의 기억』 『아버지의 유산』『미국의 목가』『에브리맨』『네메시스』『달려라, 토끼』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문화사』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크리스토퍼 파올리니 (지은이)의 말
<브리싱거>를 쓰는 것은 재미있고, 강렬하고, 또 때로는 힘겨운 경험이었다. 처음 시작할 때 이 책의 이야기는 마치 아무런 힌트나 지침 없이 풀어야 하는 거대한 3차원 퍼즐 같은 느낌이었다. 그러나 가끔 힘든 도전에 직면하기는 했지만, 그 과정은 전체적으로 대단히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