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체온이 떨어져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을 알아보고, 전통 사상의학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서 건강한 삶을 사는 길을 찾아준다. 저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사상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고, 대한한의학회 사상체질의학회 학회장과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병원 진료부원장으로 재직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으로 냉증과 열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상황을 풀어내며, 냉증을 몰아내기 위한 실생활 속의 개선법을 자세하게 담아낸 책이다.
머릿말
폭염으로 고생하던 여름도 어느새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 우리 몸은 계절이 바뀜에 따라 외부환경에 적응해 가며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는 등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냉증과 열증'은 이처럼 몸의 체온이 떨어져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을 알아보고, 전통 사상의학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서 건강한 삶을 사는 길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사상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고, 대한한의학회 사상체질의학회 학회장과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병원 진료부원장으로 재직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으로 냉증과 열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상황을 풀어내며, 냉증을 몰아내기 위한 실생활 속의 개선법을 자세하게 피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