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에서 암흑 시대라 불리는 무서운 시대는 어둡고 피비린내나는 시대였으며 제도화된 로마 카톨릭에 의해 가혹하고 잔인한 박해가 계속되던 때였다. 어느 곳에서나 남아 있는 것은 피흘린 발자취 뿐이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렸지만 한 가지, 로마 카톨릭에 의해서는 "이단"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던 믿음의 선배들의 피흘린 역사이다.
서문 / 5
제 1 장 어떤 교회가 참된 교회인가? / 15
제 2 장 A.D. 30-500년의 교회사 / 22
제 3 장 A.D. 600-1300년의 교회사 / 36
제 4 장 A.D. 1400-1600년의 교회사 / 51
제 5 장 17,18,19세기의 교회사 / 64
제 6 장 미국의 교회사 / 75
후기 / 91
교회사에서 암흑 시대라고 불리우는 무서운 시대는 어둡고 피비린내나는 시대였다. 제도화된 로마카톨릭에 의해 가혹하고 잔인한 박해가 계속되던 때였다. 고의적인 섬멸전이 끊임없이 그리고 참혹하게 여러나라로 도피해 간 그리스도인들의 뒤를 따랐다. 어느 곳에서나 남아 있는 것은 피흘린 발자취 뿐이었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때부터 오늘날까지 존속하여 왔고 복음을 전하며 승리의 길을 걸어왔다. 그들이 비록 다른 이름으로 불려왔고 서로 다른 시대와 장소에 살았지만 성경의 가르침대로 신실하게 믿음을 지켰다. 이 책은 카톨릭에 의해서는 ˝이단˝이라고 불렸던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의 피흘린 역사의 기록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과연 바른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