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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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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활동을 마쳤으나, 단일한 종합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전원위원회는 ‘열린안’과 ‘내인설’로 불리는 두 개의 보고서를 가결했다. 이 책은 ‘열린안’ 제출자들의 기록이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세월호 외력검증 TFT’에서 활동한 필자들은 ‘열린안’과 ‘내인설’ 모두 세월호 침몰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데 이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조사에서 무엇이 부족한지를 밝힌다.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이라는 과제가 여전히 우리 앞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서 벌어진 일들을 소개하며 세간의 오해에 답한다.

최근작 :<머나먼 세월호 1>,<머나먼 세월호 2>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변호사.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시험(41회)에 합격, 의정부·논산·대구·광주 지방검찰청 검사를 거쳐 전관예우를 선택하지 않고 2008년부터 서울에 있는 법무법인(유한) 한결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 2014년 말부터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진상규명소위원회 위원장으로, 2017년 초부터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제1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대학 시절 불의에 항거하는 정신을 키웠고, 노동을 존중하며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가슴 따뜻한 법률가를 지향한다.
최근작 :<머나먼 세월호 2>
소개 :1996년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동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원 졸업 후 대우조선해양(주)에서 선박과 해양구조물 선형船型 설계 및 유체 연구 업무를 담당하다 2016년 퇴직했다. 2017년 초부터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전문위원과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관련해서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민간 전문가로 자문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