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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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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시리즈 14권. 올해는 트리샤와 리치가 농장에서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이다. 할아버지가 내년 봄에 농장을 팔 거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처럼 아이들 앞에 케이 라미티 할머니가 나타난다. 케이 할머니는 조용했던 농장을 유쾌한 유머로 감싸 안으며 아이들의 고민을 척척 해결해 주었다. 하지만 케이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남긴 선물은 그게 다가 아니었다. 과연 할머니가 남긴 진짜 선물은 무엇일까?
: 겨울의 아늑한 실내와 눈 덮인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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