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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터 아줌마의 개 프리츠와 함께 산책을 나간 앨런은 제멋대로인 개 때문에 몸과 마음이 다 고달프다. 다리를 건너서 얼마쯤 걸어가던 앨런은 이상한 경고판을 발견한다.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정원에 개를 데리고 들어오지 마시오. - 은퇴한 마법사 압둘 가사지

앨런은 무서워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프리치는 압둘 가사지의 정원 쪽으로 끌고 간다. 정원 속으로 점점 깊숙이 끌려간 앨런. 하지만 아차하는 순간에 프리츠를 놓쳐 버린다. 개를 찾기 위해 압둘 가사지를 찾아가지만, 개를 싫어하는 압둘은 프리츠를 이미 '오리'로 만들어 버렸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데뷔작. 이 그림책으로 알스버그는 첫번째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성격이 별난 이슬람 마법사, 아름다운 토피리어가 가득한 정원, 신비한 통로 그리고 유머러스한 마법. 어린 시절 한 번쯤 겪어 보았던 이(異)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세밀한 연필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느릿느릿 흘러가는 듯한 일러스트는 상상과 현실의 차이를 없애버리고,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마법사의 정원으로 들어 온 앨런의 두근거림을 고스란히 그림을 통해 느낄 수 있다. 마지막에 발견된 앨런의 모자는 이야기를 다시 미궁에 빠뜨린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프리츠가 돌아왔으므로.

수상 :1980년 칼데콧상, 0 년 칼데콧상(외서)
최근작 :<이름 없는 남자>,<폴라 익스프레스>,<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 총 162종 (모두보기)
소개 :1949년 미국 미시간주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미시간주립대학과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마법사 압둘 가사지의 정원』으로 칼데콧 명예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상을, 『쥬만지』와 『폴라 익스프레스』로 칼데콧상을 받았습니다. 『쥬만지』와 『폴라 익스프레스』, 『자수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이 밖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벤의 꿈』, 『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하늘을 나는 배, 제퍼』 등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과 환상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진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최근작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아롤을 깨물었을 때> … 총 460종 (모두보기)
소개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이다. 그림책 일상예술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패랭이꽃그림책버스와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에서 일한다. 현재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샘 어셔의 그림책 《FOUND 바닷가에 간 날의 기적》, 《WILD 고양이와 함께한 날의 기적》, 《RAIN 비 내리는 날의 기적》 등을 비롯해 《씨앗은 어디로 갔을까?》, 《비밀 파티》, 《마법 침대》 등이 있다.

베틀북   
최근작 :<이건 상자가 아니야 도시야>,<매일매일 ㅎㅎㅎ>,<우리 말대로 해!>등 총 183종
대표분야 :그림책 11위 (브랜드 지수 785,00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