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0)

한국 가톨릭교회 성교육 책이다. 혼전 성관계, 동거, 포르노그래피, 자위행위, 동성애, 피임 등 성에 대한 청소년의 의문점에 대해 가톨릭교회의 분명한 답을 알려준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언어로 금방 납득이 가도록 설명한다. 청소년의 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므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이 더 쉽고 명쾌하게 이해된다.

또한 이 책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몸의 신학(Theology of the Body)」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을 쉽게 풀어 쓴 내용이기도 하다. 부모님도 알지 못하는 성과 사랑, 결혼, 가정에 대해 이 책은 잘 정리해 주어, 청소년 뿐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필요한 책이다.

정순택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 이 책 『사랑에 눈뜨는 너에게』는 그리스도교적 관점에서 진정한 성의 의미를 깨닫고 나아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줍니다. 사랑이라는 감정과 성의 관계에 대해 우리 몸이 소중한 ‘선물’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사랑과 성적 호기심의 차이는 무엇인지, 정결의 참뜻은 무엇이고 왜 그것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두 사람이 성을 나누는 일은 무엇을 의미하며 이 일이 우리 마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조언합니다.
김관수 (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장)
: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한 시간만 투자하십시오. 그러면 이 소책자에 담긴 정결에 관한 다양한 의미와 증언들이 이성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영적인 매력으로 사로잡을 것입니다. 또한 남녀 간의 참된 사랑을 자신감 있게 추구하면서, 그 관계를 오랫동안 순수하게 지속시켜 줄 것입니다.
김관수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한국틴스타 담당)
: 이 책의 저자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몸의 신학Theology of the Body」을 통해 우리 몸에 새겨진 소중함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소중함을 책임을 가지고 대하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성’도 하느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며 주신 선물이고, 이에 대한 책임감이 깊을수록 우리 안에는 더욱 참된 사랑이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양윤성 (청주교구 청소년사목국장)
: ‘사랑하다’의 반대말은 ‘이용하다’입니다(본문 중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한 문장입니다. 이런 사회에서 살아가는 젊은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생겼습니다. 이 말은 동시에 제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묻고 싶은 말은 “그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데?”입니다.
이광호 (사랑과 책임 연구소장)
: 당장의 쾌락이나 욕망의 차원에서 보면 세상의 주장이 그럴듯해 보이지만, 전 생애의 차원이나 성적 결합을 통해 탄생하는 자손이라는 큰 시간의 차원에서 보면 이 책이 설명하는 우리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이 진리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동현 (살레시오 고등학교 교장)
: 자신을 온전히 내어 줌. 우리는 이것을 사랑이라 하고 이 사랑을 더 충만하게 표현한 말이 바로 정결입니다. 이런 점에서 『사랑에 눈뜨는 너에게』는 그야말로 사랑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청소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두루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거룩함과 진지함이 희박해진 이 시대에 한줄기 빛을 비춰주는 책입니다.
현정수 (청소년학 박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
: 『사랑에 눈뜨는 너에게』는 청소년들의 영혼을 하느님께 이끄는 사랑이 될 것입니다. 죽음의 문화에서 생명의 문화로 가야 할 시대적 소명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이 소중한 책이 하느님께 영광이 되고 이 책을 만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축복을 청합니다. 아멘.

최근작 :<사랑에 눈뜨는 너에게> … 총 5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