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까지, 버러 마켓부터 브릭 레인까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레스토랑에서부터 갑자기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레스토랑들까지 지금 런던에서 가장 핫한 맛집과 톱셰프들의 대표적인 레시피 그리고 런던이 자랑하는 다양한 세계 음식들을 소개한다.
흥미진진한 역사, 수백 년 된 상징적인 건축물, 다양한 문화와 예술 프로그램 등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과 대표 메뉴를 레시피와 함께 소개하고 있으며, 역사와 전통이 있는 푸드 마켓과 그 속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아르티장 푸드를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교통편도 함께 정리해주고 있어 식도락가들의 여행지 선택에 믿을만한 가이드가 되어 준다.
식품관련 출판계에서 잡지와 서적 편집자로 경력을 쌓아왔다. 이제 그녀는 음식과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 관한 책을 포함해 12권의 책을 출간한 중견작가다. 그녀의 책으로는 미식가를 위한 유럽여행 가이드, 런던 클래식 레스토랑들,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여행 가이드 등이 있다. 거의 20년간 런던을 근거지로 활동해온 그녀의 취미는 엄청나게 다양한 런던의 식품점, 마켓, 레스토랑들 두루 섭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