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은 현대사회의 구속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왠지 모를 낭만적인 이미지로 다가온다. 이 책은 이러한 해적들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는 역사서로, 책을 통해 역사적인 해적들, 그들이 살았던 시대, 범죄의 성격, 그들에게 닥친 운명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책에는 수많은 연표, 지도, 유명한 해적들의 초상과 그들이 애용한 무기, 해적들의 활동지역 등 다양한 정보들이 배치되어 여러 사료를 통해 해적들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으며, 낭만주의를 벗겨낸 해적의 참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최근작 : | <난파선의 역사>,<해적의 역사> … 총 202종 (모두보기) | 소개 : | 런던타워의 무기 큐레이터를 역임했다. 현재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에 있는 멜 피셔 해양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로 있으면서 동부 해상에서의 주요 전시회를 기획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
| 최근작 : | <문학을 위해 죽다>,<살면서 마주한 고전>,<로마제국 쇠망사> … 총 463종 (모두보기) | 소개 : |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 권의 책을 옮겼으며, 최근에는 인문 및 경제 분야의 고전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보와 빈곤』, 『리비우스 로마사 세트(전4권)』, 『월든·시민 불복종』, 『자기 신뢰』, 『유한계급론』, 『공리주의』, 『걸리버여행기』,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호모 루덴...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 권의 책을 옮겼으며, 최근에는 인문 및 경제 분야의 고전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보와 빈곤』, 『리비우스 로마사 세트(전4권)』, 『월든·시민 불복종』, 『자기 신뢰』, 『유한계급론』, 『공리주의』, 『걸리버여행기』,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호모 루덴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이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번역 입문 강의서 『번역은 글쓰기다』, 고전 읽기의 참맛을 소개하는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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