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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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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정만화계의 전설 박희정 작가가 압도적인 완성도의 100% 채색 일러스트 만화로 돌아왔다! 네티즌의 다양한 찬사을 받으며 연재된 작품이다. 매 컷마다 놀라운 작화, 채색 완성도를 자랑하는 그림이 소장 가치를 더한다.

제목인 ‘케덴독’은 ‘캣 앤 독’을 편하게 부른 것. 강아지처럼 돌직구로 애정을 날리는 여자와 도도한 고양이처럼 도통 속을 보여주지 않는 남자가 만났을 때, 전혀 다른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조심스럽고 달콤한 화학작용을 풀어냈다.

무엇보다 빛을 발하는 것은 박희정 특유의 섬세하고 애틋한 인물과 심리 묘사. 지켜보는 이들까지 사랑하게 되는 다정다감 여주인공 영우가 상처 많고 쉽게 속을 내비치지 않는 남자 슬우의 마음을 열어가는 세심한 과정은, 읽는 이를 무장해제시킨다. 조심스런 탐색전부터 서로의 상처를 감싸 안아 받아들이기까지, 모두의 잃어버린 감성을 일깨워줄 작품이다.

2권
하윤과 관련된 가십을 정리하고 이전 소속사의 굴레에서 벗어날 기회가 생긴 슬우. 영우와 슬우가 조금씩 거리를 좁혀가던 와중에 슬우의 엄마가 신혼살림을 가로채고, 소속사와의 뒷거래에 끼어들었음을 알게 된다. 모든 사태의 책임을 자기에게로 돌려 자책하던 슬우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서 새로운 제안을 받게 되는데…

3권
슬우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위해 고액의 계약금이 든 은행통장을 내민 ‘수상쩍은’ 인물, 그녀가 운영하는 문제의 팬사이트를 보고 슬우와 재민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슬우와 관련한 또 한번의 악성 루머를 막기 위해 슬우의 곁을 떠나야 하는 영우에게 슬우는 “싫으면 가지 말라”고 말한다. 그 와중에 슬우는 새로운 배우 인생을 위해 악명 높은 영화감독을 찾아가게 된다.

4권
양 감독에게서 배역을 따내기 위해 애쓰는 슬우 앞에 도시락을 싸들고 나타난 영우. 슬우는 가까스로 배역 오디션에 참가할 기회를 얻고, 영우는 슬우의 매니저를 자처하고 나선다. 하윤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던 슬우에게 엉뚱한 결혼 발표 기사가 전해지는데…

최근작 :<마틴 앤 존 Martin & Jhon 1~12 세트 (완결) - 전12권>,<케덴독 Cat & Dog 5>,<케덴독 Cat & Dog 1> … 총 43종 (모두보기)
소개 :

씨네21북스   
최근작 :<1980 각본집>,<웰다잉 프로젝트>,<아르데코 패션>등 총 72종
대표분야 :음식 이야기 1위 (브랜드 지수 53,634점), 요리만화 7위 (브랜드 지수 86,983점), 영화/드라마 8위 (브랜드 지수 44,561점)